골프선수 신지애우승 소식이 전해졌다. 신지애는 LPGA우승 을 달성했다.
8일 끝난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LPGA시즌 개막전이었던  SBS오픈에서 컷탈락하는 부진을 보였었고, 
그 다음대회인 혼다 LPGA타일랜드 에선 공동 13위를 기록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3번재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에서 우승하며 골프지존임을 임증했다.

신지애우승 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한편  안젤라 박은 9언더파 280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제인 박(22)은 7언더파 281타로
6위로 , 김미현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9위, 박세리는 4언더파 284타로 단독 1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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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박지성 10호골 이 터졌다.지난 풀럼전에서 시즌2호골이자 통산 10호골이 터졌다.
예상외로 선발출장한 박지성은 후반 가로채기후 바로 골로 연결시켰다.

밤새워가면 박지성을 응원하며 tv를 보다 오늘도 그냥 넘어가나..하고 있던차에
상대패스를 가로채기 하고 바로 러쉬(?)들어가서 골을 터뜨렸다.
사실 또 패스 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의외로 바로 슛팅을 때린 박지성...

어여 골 많이 넣어서 진정한 베스트에 들어가길 바란다.
다음경기에는 아무래도 출전이 힘들듯 하지만...박지성 통산10호골 이자 시즌 2호골을 축하한다.

아래는 박지성 10호골 동영상 - 박지성 시즌2호골 동영상 - 맨유 vs 풀럼 전 골장면 모음 동영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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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의 전 맴버인 슈 와 농구선수인 임효성 이 열애한다고?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설은 기다 아니다 어느쪽도 손을 들어줄수 없는 모양새다.

연예계의 열애기사가 그렇듯 이번 기사도 어느쪽에선 사귄다와 어느쪽에서 아니다 라고 한다.

우선 열애인것 같다는 쪽 기사내용을 보면 임효성 과 슈 가 열애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임효성이 경기가 있는날 경기장을 찾은 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이것을 증거(?)삼아
임효성 과 슈 가 사귀는게 아니냐? 는 보도를 하고 있다.
슈와 열애설에 휩싸인 상무소속의 임효성 선수는 81년생으로 슈와 동갑이며 훈남 농구선수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슈가 유진과 함께 농구대잔치 경기를 관람하고 임효성을 힘차게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불거졌다고 한다.

한편 이에 반대하는 기사 내용도 나왔다. 슈의 측근의 말은 인용  
슈 뿐 아니라 유진, 임효성 등이 모두 친구사이"라며 "그 장소에도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고 한다.

뭐..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데..자신들이 밝히지 않는 이상 걍 사귀지 않는 걸로 합시다.
연예인도 연애할 자유는 있는거니깐...밝히기 싫은데 자꾸 들춰내지 맙시다.
실제로 친구사이 일 수도 있는 것니깐..

농구선수 임효성은 농구계의 유망주라고 하는데..농구 요즘에 잘 안봐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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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황제 에멜리아넨코 표도르가 삼보 챔피언십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불가리아 출신의 블라고이 이바노프에 패배했다.이번 표도르패배 는 최강사나이로 군림해온
표도르에게 큰 상처를 줄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일본 프라이드가 없어지고 표도르는 그간 제대로된 상대를 만나지 못했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16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서 열린 컴뱃 삼보 챔피언십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불가리아 출신의 블라고이 이바노프에게 판정패 했다.
삼보대회에서 패한게 2000년 이후 처음이라고 하니 그간 표도르가 최강이긴 했나 보다.
컴뱃 삼보는 종합격투기 룰이 아닌 타격기와 관절기가 허용되며 도복과 헤드 기어의 착용을 의무화한다.
레슬러나 유도가에게 유리한 룰이라고 한다.
경기 룰이 종합격투기 룰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최강격투가의 자존심에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한편 표도르는 패배에 대해 변명하고 싶지 않다.내가 졌다 라고 깨끗이 패배를 인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표도르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내년 1월 25일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어플릭션2 - 데이오브레커닝'대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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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양웨이-양윤 을 잘 알려나 모르겠지만..
중국의 남자 체조스타 양웨이와 양윤이 지난 7일 중국의 하이난 섬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참고로 남자가 양웨이고 여자가 양윤이다.
양윤이 빌린 웨딩드레스 값만 3천만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약 60억이란다.
일본인 디자인너가 만든 드레스로 알려졌다.

돈이 어찌 그리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60억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와~허허 이거야원..ㅠㅠ
이런 생각만 드니..조금은 풀이죽게 된다.

이들은 하루 숙박비가 600만원하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한다.
호텔 600만원도 비싸지만... 60억 웨딩드레스 가..자꾸 생각난다.

연본 3천 기준으로 10년벌면 3억 20년에 6억 인데..그럼 이백년을 벌어야 웨딩드레스를 빌릴수 있다는...

역시 로또 밖에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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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송병구우승 이란 단어를 쓸수 있게 되었다.
특별히 송병구를 좋아하는 열열 팬은 아니지만 그간 송병구의 게임성적을 봐 왔던 나로서는
송병구가 우승 하는 것을 꼭 보고 싶었다.(개인적으로 임요환 팬이다.)

삼성전자 칸 소속인 송병구가 11월1일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에서 sk의 정명훈을 3:2로 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송병구는 우승의 영광과 함께 상금 4천만원을 받는다.
송명구 정명훈 의 대결은 만년 준우승자와 신예와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었다.

송병구는 온게임넷스타리그에만 9번째출전,3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끝에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송병구는 우승 후  "항상 패자 인터뷰만 하다 승자 인터뷰를 하려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삼성전자 창사 기념일에 우승해 더욱 기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병구우승 진심으로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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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26일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 캠캐스트 아레나 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른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죽음의무도 를 선보이며 역시 세계적인 선수임을 증명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와 기량으로 일본의 안도미키를 큰 점수차이로 누르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죽음의무도 로 총점 69.50를 받아 안도미키가 받은 57.80 보다 무려 11.70 이나 차이가 나
27일 경기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1위는 거의 확정적이다.
한편 김연아는 27일(한국시간) 오후 5시에 있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연아 죽음의무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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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고 있는 2008 블리즈컨 행사를 통해 스타크레프트2 와 디아블로3 의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스타크레프트2 (이하 스타2 )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유저들에게는 아마도 나쁜 소식이 아닐까 싶다.스타2의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판매는 3부작으로 나뉘어서 판매가 될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수석 게임디자이너 더스틴 브라우더는
"스타크래프트2'는 3부작으로 나눠져 각각 판매된다"며
"개별 게임 패키지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등 기존 3종족의 싱글 플레이 모드를
각각 담은 상태에서 발매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경우 3개의 패키지를 모두 사야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 진다는 말씀이다.
블리자드 폴 샘즈 수석 부사장은
"3개 종족별로 나눠진 콘텐츠를 모두 구입하지 않을 경우 배틀넷의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단다.

뭐...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3개를 사야 된다는 애기인데..한개가격이 어느정도 책정될지 모르지만
스타크레프트2 를 즐기기 위해선 아마도 많은 돈을 투자해야 될듯하다.


두번째로 디아블로3 소식을 알아보자.
2008 블리즈컨 행사에서는 디아블로3 의  시연대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세번째 직업인 위자드 (마법사) 를 공개했다.
디아블로2에서 소서러 의 특징과 비슷한 공격형 클래스라고 보면 무방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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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20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타석에서 좌월 솔로홈런 때려냈다.
세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쳤으며,
네번째 타석에서 또 다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8회까지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고 하는데..추신수가 잘 하긴 하나보다.
예전만큼 메이저리그가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예전인기같으면 거의 국민영웅으로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타자로서 투수인 박찬호만큼 빅머니를 받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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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토코오카가 오는 9월23일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OLYMPIA DREAM.6 
미들급 그랑프리2008결승전 에서 대결한다.
토노오카 마사노리는 정도회관 소속으로 전일본가라데선수권에서 많은 우승을 기록했다.
2006년에는 무차별급도 제패한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가라데 격투가다.
2006년 10월 MARS 05MARCHING ON에 킥복싱 룰로 출전해 상대에게 판정 승리를 거두었지만 ,
2007년 10월 HERO'S KOREA에서 종합격투기로 데뷔때에는 한국의 최영에게 패했던 기록도 있다.
올해 7월 DEEP 36 IMPACT에 출전해 상대를 스탠딩 다운 상태에 몰아넣는 호쾌한KO승을 거두었다.
추성훈과 마사노리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유고와 가라데의 최고스타들의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이 예상된다.

추성훈의 호쾌한 경기가 기대된다.한국에서 받는 인기만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게 된다면
세계적인 격투가가 되지 않을까?한편으로 체급을 늘려 효도르와 한판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9월23일 DREAM6 의 대진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호나우도 자카레 vs 젤그 벤케이 갈레시치,
멜빈 마누프 vs 게가드 무사시,
도코로 히데오 vs 야마모토 아츠시,
미르코 크로캅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vs 마이티 모,
윤동식vs 앤드류스 나카하라,
나카무라 K 타로 vs 아드리아누 마틴스,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 vs 히로나카 쿠니요시,
미노와맨 vs 후나키 마사카츠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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