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20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타석에서 좌월 솔로홈런 때려냈다.
세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쳤으며,
네번째 타석에서 또 다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8회까지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고 하는데..추신수가 잘 하긴 하나보다.
예전만큼 메이저리그가 인기가 높지는 않지만 예전인기같으면 거의 국민영웅으로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타자로서 투수인 박찬호만큼 빅머니를 받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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