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개최지 선정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12월 3일 금요일 자정정도에 2022년 월드컵개최지 선정이 될 예정이다.

한국축구의 간판스타 맨유의 박지성도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했다.

얼마전부터 월드컵개최지 선정에 대한 기사도 있었지만 선정시간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월드컵개최지 선정에 몰리고 있다.

                                                                         [ 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만 해도 거의 놀랄만한 일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이라고 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했을것이다.

그런데 이번 2022년 월드컵개최지 선정에 뛰어든 우리나라는 2002년과 다르게 단독 개최지를 이루려고 하고 있다.

2022년 월드컵 개최는 2002년에 대회를 개최한 우리나라로서는 5회만에 다시 개최국이 되는 것이다.

                                                                        [ 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12월2일 10시(한국시간)부터 2018/2022 년 월드컵 개최지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다.

2018년 월드컵 개최국 유치 참여 국가 - 잉글랜드, 네덜란드-벨기에(공동), 스페인-포르투갈(공동)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유치 참여 국가 -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카타르  등이다.

투표에는 피파의 집행위원 22명이 참여하며,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얻는 국가가 개최국으로 선정되며,

과반수가 없을경우 최하위 국가를 탈락시키고 2차 투표를 실시하고 또 과반수가 없을경우 같은 방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 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


월드컵 유치에는 각 나라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활동하고 있는데..미국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호주는 총리가,카타르는 국왕이

전면에 나서 월드컵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한다.일본은 참의원 3명 이라니깐..거의 포기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 , 우리나라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월드컵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 타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전해지며,
 
박지성도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해 우리나라 개최지 유치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 sbs 뉴스 방송화면 캡쳐]


뉴스기사를 몇개 들었는데... 돈(머니)을 놓고 보자면 미국쪽에 승산이 크다고 한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보다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이 돈이 된다는 계산이라고 봐야 겠다.

1차,2차에서 일본과 카타르가 탈락이 되면 반반의 승산이 있다고 하니 뚜껑은 열어봐야 알듯하다.

한국이 개최지가 되면 2022년 월드컵 때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월드컵 경기를 경기장에서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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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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