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선수 역도사고사진

역도사고~아찔한 순간~사진설명
역도 77kg급의 사재혁이 16년 만에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따냈는데 ..
이날 경기가 벌어진 베이징 항공항천대학교 체육관에는 끔찍한 사고가 생겨 한동안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헝가리의 야노스 바라냐이 선수가 경기 도중 팔꿈치가 빠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바라냐이는 인상에서 148kg의 바벨을 들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하지만 바가 뒤로 넘어가면서 바라냐이의 팔꿈치도 뒤틀려 빠져버리고 말았다.
바라냐이 선수는 비명을 지르며 곧바로 쓰러졌고, 현장에 있던 의료진은 응급처치를
시도한 뒤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한편 금메달을 딴 사재혁도 고2때 무릎연골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한적이 있다고 한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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