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사상최대인
GS 칼텍스 고객 1,100만 명 개인정보 유출되었다.
현재 고객 정보 유출협의로 GS칼텍스 직원 등 3명 구속된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GS칼텍스 고객정보 DVD 모두 회수한상태라고 알려졌다.
한편 GS칼텍스 피해자 집단 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GS칼텍스의 고객정보를 유출한 정 모 씨 등이 집단 소송을 유도해 법무법인과 돈을 나눠가지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개인정보를  직접 판매하려다 실패한 뒤 법무법인 관계자에게 접근해
개인정보 피해자들의 집단소송을 수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3억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사실 확인중에 있다고  밝히며,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해  안전이 보장된 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언제 어디에서 내 정보가 유출되어 돈으로 거래될지 모르는 상황이 된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보관리도 더 철저히 해야 하지 않을까?

혹여 본인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 된다면  본인의  개인정보 유출 확인은
아래  gs칼텍스 로 가서 확인 하기 바란다.

gs칼텍스 정보유출확인 
http://www.gscalt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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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역주행해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했다.

8일 새벽 5시경 수원- 동탄신도시간 도로에서
윤모(37)씨가 몰던 코란도승용차가 반대차선으로 달리며
역주행 해 수원에서 동탄 방면으로 가던 카렌스승용차와
EF쏘나타 택시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에 타고 있던 부부 2명이 숨지고 코란도 운전자와택시운전사,택시 승객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를 낸 코란도 운전자의 치료후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 한다.

요즘은 심심하면 역주행사고가 뉴스에 나온다.
죽기를 각오하고 역주행을 감행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는 어떨지 궁금하다.

코란도가 아니라 경차를 몰고 있었다면 과연 역주행 할 용기가 생겼을까?
어이없이 목숨을 잃은 부부의 유가족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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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발언논란은 강의석군이 -대학내일- 434호 학생논단에 글을 기고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글을 내용은 강의석군이 태환아 너두 군대가 란 제목의 글이며
대충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열심히 노력해서 메달을 따서 국위선양을 했다고 해도 그것이 병역 특례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할수 없다.라는 요지다.

이에 네티즌들은 "군제도를 반대하는 의견을 박태환을 통해 피력하다니 불쾌하다",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미디어제도의 노예같다"며 비난하는 의견과
"병역면제의 기준이 불분명한건 사실이다. 강의석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옹호하는 반응으로 나뉘며 논란이 한창이다.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 본다.

종교의 자유를 외치던 강의석군이 시대의 흐름속에 변해가는듯하다.
답답허다.정말 관심을 끌기위한 수단이 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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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원사 주지 삼보스님이 30일 오후 조계사 대웅전 석가모니상 앞에서 할복을 시도해
불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삼보스님은 이날 혈서를 쓴 뒤 할복을 시도했다.
삼보스님의 혈서의 내용은'이명박은 불교탄압 중단하라'이다.
삼보 스님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스님은 배를 흉기로 그어 상처를 입을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보 스님은 지난 2005년 8월에도  10.27 법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할복을  시도한바있다.
10.27 법난 당시 오대산 상원사 주지였던 삼보 스님은 사찰에 난입한 군인들에 의해 보안사에 끌려가
간첩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10여일 뒤 다시 삼청교육대로 끌려갔었다.

쇠고기 문제가 마무리 되지도 않았는데..이제 종교 문제까지 ...
이 난국을 해결할 수퍼 히어로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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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놈놈놈'이 패러디 '빠삐놈'이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빠삐놈이란  롯데삼강에서  '빠삐코'와 영화 '놈놈놈'이 합성어라고 한다.
디시인사이드의 엽기갤러리에 네티즌 'tubebell'이 영화 '놈놈놈'과 '빠삐코'를 합성한 포스터와
리믹스곡을 소개하면서부터 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빠삐놈 리믹스 곡들을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으며
빠삐놈 컴필레이션 앨범'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빠삐놈 게임마저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하니
한번 제대로 된 빠삐놈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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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가 남오세티아를 공격해 민간인 1,000여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과 함께
그 직후 러시아가 수호이 전투기를 앞세워 그루지야의 주요 도시 3곳을 공습했다고 한다.
전쟁의 주 요인은 남오세티아의 독립문제라고 한다.
현재 러시아의 군과 탱크는 그루지야 군이 점령한 남오세티아의 츠힌발리로 이동하고 있다고한다.
또한 러시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카스피해산 원유를 유럽으로 실어나르는 BTC 송유관 주변에도
폭격을 가했다고 그루지야 대변인이 주장해 유가상승에도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곧 대규모 전쟁이 있을듯한데...올림픽시작한지 단 하루...초를 치는구나..

솔직히 그루지야 처음들어본다.러시아랑 싸워서 이길수 있겠나?
암튼 사진자료를 같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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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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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를 자기네땅이라 우기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어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2008년 8월7일 뉴스들을 보면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기구인 ‘중국해양신식망(新息網:정보 사이트)’은
웹사이트 (http://www.coi.gov.cn)의 ‘해양문화’코너에 이어도의 중국식 표기인 ‘쑤옌자오(蘇巖礁)’라며
관한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고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이어도에는 한국 정부가 해양관측 시설까지 설치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한국의 영토”라며 “또 국제 사회에서 통용되는 중간선을 적용하더라도 한국의 관할수역이라는 것”
이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어도’는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149㎞ 떨어져 있고, 중국으로부터는 247㎞나 떨어져 있다.

중국이 이런행동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력과도 관계가 있는듯하다.
국론이 분열되고 경제사항이 나빠지고...일본이 독도를 지네땅이라 우기고...
중국의 이어도 영유권주장을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일본처럼 꾸준히 준비해오고 있는거 같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찌 대처해야 할까?
국론을 모으고 정치인들도 외교문제에 관해선 한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계속 주변국들에게 무시(?)를 당해야 하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 답답할 따름이다.

독도,이어도 다 우리땅이다.중국,일본 니들 넘보지 말아라.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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