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해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

그후...거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린(?) 신종플루

근데..이게 다시 발생했다고 한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어려운 말로 H1N1형은 지난해 하반기 대유행했던 신종플루바이러스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6월이후에는 발생이 없었다고 한다.

H3N2는 기존 계절독감 바이러스

최근 인도에 다녀온 사람이 인도방문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단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현재 인도,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H1N1형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신종플루 백신은 약 6개월정도 까지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매년 예방주사를 맞는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라 할수 있겠다.


올해 나오는 독감백신으로 H1N1형과 H3N2형, 인플루엔자 B형까지 세 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문의해 보고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좋겠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하고 넘어갈 것이 있다.나 자신도(아직 젊은 사람이기에 라는 핑계로) 신플예방접종은 맞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당시 한꺼번에 접종할 사람이 많고 어린이,노약자 등등 순서대로 접종을 해주고 그 다음에 접종을 해야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엔 신플이 한풀 꺽였었다.그 이유도 있지만 너무 단기간에 백신을 만들었었기에 약간은 믿음이

가지 않은 측면도 있다. 몇몇 사람이 부작용으로 뉴스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 무섭기도 했었고..

더구나 지금 현재의 신플은 그닥 위협이 느껴지지 않는 관계로 나 자신은 예방접종을 해야 할지 솔직히 고민이 된다.

물론 어린이,노약자,만성질환자..고위험군인 사람들은 어찌되었건 예방접종을 하는게 정석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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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현재도 논란이 끈이지 않고 있는 무료영화다운로드 그리고 무료 음악 다운로드 ..등등
논란의 요지는 흔히 말하는 웹하드(p2p)를 이용한 영화불법다운로드 일것이다.

걸리면 불법이 될 수 있는 웹하드의 경우 내 주위 동료들을 봐도 별 문제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내가 한달에 얼마를 내고 다운로드를 받는데 그게 왜 불법일까? 라고 나에게 반문한다.

고로 웹하드(p2p) 를 쓰는 사람들중에 아직 불법에 대한 개념이 없을뿐더러...

안걸리면 되지 라는 생각을 주로 갖고 있는듯하다.

사실 본인도 p2p를 통해 영화를 무척 받고 싶긴 하다. 이게 정말 흔히 애기하는 헤비다운로더들 외에 가끔 하나씩 다운받는

사람들도 걸릴까? 하는 유혹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점은 위사람들 처럼..불법이라면 그런 사이트들(p2p)을 왜 그냥 두는지도 의문이긴 하다.

p2p 사이트들이 무척 많이 있고 광고도 많이 한다. 광고의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영화, 동영상,드라마, 음악, 게임 다운로드,영화무료감상,최신영화다운,p2p 파일공유....

뭐...돈주는 하는 광고에도 나오고 사이트도 있고 사업자신고도 되어 있고..가입자도 많고...

이건뭐..사실 불법다운로드 라고 해서 걸려야 불법인지 알지 ...ㅠㅠ... 불법인데...왜..정부는 가만히 있을까?


최근에는 불법 다운도르를 합적다운로드로 바꾸자는 취지로 
'2010 굿다운로더 캠페인' 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네이버를 들수 있는데..아래 링크로 가면 영화순위 및 영화다운로드 순위 를 볼수 있다.




굿다운로더 공식 페이지 :  http://www.gooddownloader.com/
다음 영화 다운 순위 보기: http://movie.daum.net/download/top.do
네이버 영화다운순위 보기 : http://movie.naver.com/movie/download/best.nhn

합법적인 영화다운로드인 만큼 금액은 영화의 흥행성과 최신작 몇몇 기준에 의해 700원짜리도 있고 6000원 짜리도 있다.
소장을 위한 다운로드가 제일 비싸고..소장이 아닌 그냥 보기는 조금 싸다.

최신영화가 4000원에서 6000원 정도 하는데...사실 금액이 조금은 높은 편이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더 활성화가 되어 극장상영이 끝난 영화가 올라올때...가격이 조금씩 하향되기 바란다.



영화다운로드에 관한 생각과 행동은 본인이 잘 판단해야 할듯... 몇천원씩 주고 합법이라는 이름을 달고 다운을 받던지
아님 불법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기 힘든(?)p2p 사이트를 이용할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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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격적인 사실에 몇달간 흔적을 남기지 못했던 블로그에 글을 다시 쓴다.

모든 국민이 알다시피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 하셨다.
가슴깊이 애통한 마음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애도와 추모를 하고 있어 내용을 적어본다.

박용하가 추모글은 남겼다.
박용하는 자신의 미니홈피 에  "가슴속  작은 비석을 세웁시다"는 글을 남겼다.

박경림도 심경을 남겼다.박경림은 추모글을 뜻하듯...
"참으로 사람냄새나는 한 분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하는 글을 남겼다.

그 외에도 이준기,박보영,최강희,배두나 등의 연예인들은 미니홈피나 팬카페에 추모글이나
근조리본을 남기는 형식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또 다른 방식은 실제 tv나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애도를 표하는 연예인들이다.
배칠수,태연,sbs김주희 아니운서 등이다.라디오 프로중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은
29일 방송분에선는 방송이 끝나기전 울먹거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조문하는 연예인들이다.어찌보면 엄청(?)난 용기가 따르는 행동들이다.
위에서 애기한 엄청(?)난 용기는 다 아실거라 믿는다.
YB밴드는 지난 25일 봉하마을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토이의 유희열은 덕수궁 대한문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를 찾았고,
이 외에도 전인권, 강산에, 권해효, 송해, 신현준 등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꼭 애도를 표해야 하는 법도 없고,추모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아니다.
단지..위에서도 언급햇듯..엄청(?)난 용기를 낸 연예인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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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는 키워드가 좀 자극적이다. 10대폭행 동영상 , 10대알몸폭행 , 원조교제 협박용 .....
오늘 하루 시끄럽게 했던 10대 폭행 동영상 이 실체를 드러냈다.

언론기사에 따르면 가히 충격적이었던 이 동영상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
알몸이며,피해자들끼리 서로 때리게 했고,90도로 인사시키고,슬리퍼로 서로 때리게 하고..
거의 충격적인 장면인데...이게 유포된것이 어이가 없다.

유포된 이유가 참나....
10대폭행 동영상 ... 이걸 찍은 이유가 원조교제를 시키고 돈을 가로채기 위한것이었다고 한다.
말을 안 들거나 도망치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성매매를 시켰다고 한다.근데...
강요당한 아이가 13살 이란다...ㅠㅠ 이런죽일...지도 여자면서 지가 해서 돈벌던가...
경찰에 따르면  13살 C양을 유인해 감금하고, 60 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켜 5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한다.폭행혐의 이외에 말이다.

어찌됐건 피해자들이 도망치자...지들딴애는 그래?도망쳐?그럼 유포하지뭐..이런 똥덩어리 생각을 갖고
있었나 보다.요즘 세상에 말이다.언론기사를 보니 인터넷에 올리고 일이 커지자 동영상을 바로
지웠다고 한다.근데..우리의 경찰나리들이 잽싸게 낚아채셨다.내가 박수 잘 안치는데...이건 박수..짝짝짝
경찰은 바로 수사에 착수해 인터넷 실시간 위치 추적으로 A양 등 9명을 붙잡았다고 한다.

왜 9명이나 하면 관련된 여자애들하고 남자애들도 있고..여럿 관련된 듯 하다.

제일 화나는 말이 있어 마지막으로 쓴다..

언론기사를 인용해보면 왜 피해자들에게 서로 때리게 했냐는 질문에  가해자 왈"
-내가 때리면 손이 아플것 같아서 그랬다.-

--- 주먹감자 이천수가 무지 아주 많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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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미디어법을 가지고 왜 이렇게 심한 반대가 있는지 상정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mbc노조를 지지 한다고 하면 분명 이런 댓글이 달릴것이다.
좌빠~좌익~여론을 호도하지 말라~증거를 명확히 대라~그거야 니 생각이고~뭐..대충 이런식일듯 싶다.

사실 정치에 대해 쓰고 싶지 않지만..몇글자 적어본다.안끌려 갈 정도로만..ㅎㅎ
언제 무슨 구실로 잡혀 갈지도 모를 일이고..현 시국으로 봐서는 말이다

모 라디오 대담프로에서 이 미디어법에 대해 서로 설전을 벌이는 방송을 들었다.
미디어법 상정을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거의 모든 oecd 국가에서 재벌이 방송을 소유하게 하고 있다.
반대 측에서는 그러나 그게 현재 문제가 발생되어 수정하려고 하지 않느냐?
이에 대해 그건 그때가서 수정하면 된다.뭐..대충 이런식으로 논리를 피던데...
그래 뭐..쪽수로 밀리고 딴나라당 울 국민들이 많이 찍어줬으면 말도 안되는 법이라도 통과되면 법이지..
믿고 찍어준 국민들만 바보되고 살기 힘들고..대충대충 하다가 방송에 이런 좋은 일만 하고 있소..하고
떠벌리면 되는거고...궁핍한 국민들은 언젠가는 우리도 좋아지겠지? 요런 되지도 않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겠지? 결국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뿌린대로 거둘듯하다.

아우~내가 올리려던건 mbc노조에서 만든 동영상이었는데 ...아래 mbc노조 투쟁 동영상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봐 주시길 바라고...그리고  악풀은 달지 마시길 바란다.
딴나라당에서 사이버모욕죄도 통과시킬거 같으니 말이다...
악풀은 스샷 해 놓았다가 법 시행후 바로 신고가 가능하다는걸 알아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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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sbs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막 화면에 지난  2008-08-19 sbs 프로그램중 하나인 긴급출동sos24 중 
"사람때리는 사이비교회" 편의 자막이 나오면서 누군가 죽었다고 나왔다.
아기를 보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 못해 처음에는 그 방송편에서 매맞던 아주머니가 죽은건지 알았다.
결국 저렇게 되는건가? 경찰이나 교회,사회단체에서 신경을 더 썼으면 이렇게 되지 않지 않았을까?
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sbs에 접속해 뉴스내용을 살펴보니 내가 뉴스를 잘못 본 것이다.

-- 뉴스 내용은 그 매맞던 아주머니(허모씨)가 되려 사람죽이는데 같이 동참했다는 것이다. ---
더 충격이었다.자신이 맞던 사람이 되려 사람이 죽이는데 동참하다니..

"사람때리는 사이비교회" 편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족끼리 서로 심하게 때린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중 한 종교단체에서 귀신을  쫓는다며 신도에게
폭력을 일삼는 일이 알려졌지만 해당 폭행을 주도한 집사(?)인가 뭐시기는 죄값을 치르지는
않은것으로 안다. 왜냐하면 폭행을 당한 신도들이 모두 폭행도 당하지 않았고 그 사람은 죄가 없다고
했으니깐..도대체 이 부분에서 어떤 믿음이기에 저렇게 멍청해 질수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 방송분에서 심하게 폭행당하던 아주머니(허모씨)가  계셨다.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자신은 피해가 없다며 긴급출동의 도움을 거절했다.
이 교회는방송후 소속 종파로부터 파문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교회 목사가 지난 10월말 자신의 부인을 안수기도 시킨다며 심하게 폭행해 죽이고,
시신을 18일간이나 방치했다고 한다.이유는 부인의 몸에 귀신이 들어온게 이유였단다.
이 폭행 현장에 동참한 사람이 대략  8명인데..
폭행을 당하던 아주머니(허모씨)와 아주머니(허모씨)의 세딸,,,
그리고 목사..그리고 몇몇신도...

--목사는 자신의 부인을 죽이고,
--폭행을 당하던 아주머니는 되려 자신이 폭행을 하게 되고,
--역시나 지난방송에서 개인적으로 사람으로 안보였던 아주머니 딸들도 폭행에 동참하고,
--그리고 몇몇 다른신도들 이렇게 모여 한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다.
목사는 자신은 부인을 붙잡고만 있었고 폭행은 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아니 법적으로 판결이 나와야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히 구분되겠지만,
뉴스보도로만 보자면 종교가 무섭게 느껴진다.아니 정확히 사이비종교라고 해야겠다.

다른나라의 예는 사실 잘 모르겠다.한국만 보자면 일명 사이비종교 무진장 많을거 같다.
내 생각에 그렇다.종류로 치자면 도를 아십니까? 부터...열거하면 내 생명에 위험을 느낄수도 있어
그냥 종류가 많다고 해두자.
그런데 이게 종교라는 단체나 모임을 국가에서 어찌 하기 힘들다는 것이 의문부호다.
저런일이 터지기 전에는 제제방법이 없지 않나? 그리고 종교단체 만들어 돈만 많이 모아놓으면
해당 교주들은 떵떵거리고 살테고.. 
유명(?)한 종교단체 교주는 도피하다 한국에 잡혀 왔는데..변호인이 빵빵하단다.
뉴스에서 봤다.엄청 욕했다.돈이면 인면수심이고 뭐고 다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

도대체 어떤 믿음이 저들을 사이비 종교의 세계로 인도했고,
또 사람까지 죽일정도의 믿음을 갖게 만드는 힘은 과연 무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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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감장 폭언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 포털사이트는 폭언과 막말의 주역이 된 유인촌 장관과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검색어에 오르고있다.

유인촌국감장 욕설(폭언)에 관한 네티즌들의 분노때문에 문광부 홈페이지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이는 유인촌 장관이 장관재임기간동안 미니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문광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문광부는 유인촌국감장 파문의 주 요지인 기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다.라며
해명한 상태이나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변명을 하느냐면서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문광부해명 내용이 결국 더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왜 요즘들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로 사죄하지 않고 발뺌하는 일들이 많아지는지...

한편 유인촌 장관은 민주당 이종걸 위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신상발언중에서 한
“4천만 국민의 사기극으로 정권 잡은 이명박”. “장관, 차관 그리고,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 지금
그들은 이명박의 휘하들입니다. 졸개들입니다”라는 지나친 인격모독적 표현에 대하여 정회(停會) 직후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에게 유감을 표명하였다. 

어찌 해결되려나? 해외에 나가있는 대통령이 돌아오시면 해결될려나?
자기가 뽑은 사람이니 감싸려고 할려나?뭐..가재는 게편이니.. 참 어이없는 한국정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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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국감장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듯 하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국감장에서 욕설을 했다는것이 주요지인다.

24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사진 찍지마! XX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찍지마!”
라고 반말과 욕설을 하는 장면이 YTN 카메라에 잡혀 방송을 타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문화부는 유인촌 장관은 민주당 의원들의 '이명박의 졸개들’이라는 지나친 인격모독적 표현에
대해 해당 상위 위원장에게 유감을 표명했고 이 과정에서 이를 촬영하던 일부 기자들에게 사진을 찍지
말 것을 강하게 요구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일부 언론보도와 같이 기자들에게 욕설을 한 것은
아니며, 격한 감정을 스스로에게 드러낸 것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오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유인촌 막말 파문에 할말이 없다.유인촌이 아닌 유인촌 장관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국정감사에서 타당 의원들이 어느정도의 감정을 건들리는 말들은 다 나오지 않는가?
기자들도 있고 방송도 되었다면 자기 자신의 감정을 억제했어야 하지 않을까?
그 정도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과연 나라의 문화부를 담당할 수장 자격이 있을까?

민주당과 선진당에서는 유인촌국감장 욕설 파문에 대해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 김현 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고위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해 파문을 일으킨
유인촌 장관과 여유 부리듯 팔짱을 낀 채 말장난으로 국정감사에 임한 신재민 차관은 국회무시,
국민 무시의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 국정감사는 국회의원과 언론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가 하는 것이고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취재하는 것"이라며
"아무리 화가 치밀었다고 해도 어떻게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그같은 상욕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가"
라고 말했다."자신의 감정 하나 추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더 이상 국정을 책임지는 장관직에 있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이번 유인촌 장관의 국감장 욕설에 관해선 논란 자체가 필요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든다.
국민을 대변해서 국감을 하는 국감장에서 욕을 했다면 국민에게 욕을 한것과 같은것이 아닌가?
국민의 세금을 받고 일하는 문화부 장관으로서 국감장에서 욕설을 한것이 맞는다면
당연히 사죄하고 사퇴해야하지 않을까?물론 문화부에서는 욕설은 오해다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ytn에 중계된 영상에 대해 과연 오해라고 할 국민이 몇명이나 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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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고시원 에서 방화와 함께 살인을 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일명 묻지마살인 이라고 불리울만한 일이 또 발생했다.세상이 정말 무섭게 변해가는듯하다. 
세상을 비관하는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주위사람을 살해하는 묻지마 살인
간혹 아니 이제 자주(?) 나오는 이런 일들이 또 발생해 안타까울 따름이다.

논현동살인사건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30대의 정모씨가 범인으로 알려졌는데, 정모씨는  '세상이 나를 무시한다. 그래서 세상이 살기 싫었다'
고 진술했으며 돈 문제로 정신적 압박감을 크게 느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흉기 등을 구입할 당시에도 '혼자 죽든지 다른 사람을 살해 하고 죽든지'등의 생각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고시원 내 3층 자신의 방에서 침대에 라이터용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뒤
복도로 나와 화재를 피해 뛰어나온 피해자 5~6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4층으로 올라가 4~5명을
더 찔렀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사망자 6명 시신에서 모두 자상(흉기에 찔려서 입은 상처)이 발견됐으며 이 중
권씨는 흉기를 피해 창밖으로 뛰어내려 머리골절로 숨졌다'며 '부상자 7명 중 4명은 중태에 빠져있어
사망자 수 는 더 늘어 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근데..정모씨가 이런행동을 한 이유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결국 돈이 어느정도 결부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뉴스기사에서도 어느정도 돈의 압박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정씨가 살고 있는 고시원 임대료 1개월, 휴대폰 요금 2개월 등이 연체되고 향군법 및 병역법
위반으로 내야 할 벌금이 150만원에 이르는 등 금전 문제로 세상을 비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아무 관련없는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까지 생각하다니...
방화로 같이 죽자는 것도 모자라  방화를 일으키고 도망 가는 사람들을 위해했다는 정모씨의 행동에
정모씨를 생활고때문에 그랬다고 가엽게 볼수 없게 만든다.

이제 사람무서워서 어찌 살아가란 말인가?
더 좋은 세상 더 살기좋은 세상보다도 저렇게 절망에 빠져 논현동 살인사건 처럼 묻지마살인이 생기지
않도록  최소한의 생활이 보장될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누군가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그 누군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누군지는 각자 생각에 따라 틀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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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한국인 선원 4명이 탑승한 원양어선 마부노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되었다
174일 만에 풀려나 한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지 10개월 만에 또 다시 소말리아 피랍 사건이 발생했다.

2008년 9월10일 외교통상부는 소말리아 인근해역에서 한국국적의 화물선이 항해도중 해적에게
납치되었다 라고 밝혔다.피랍된 시간은 오후 4시경으로 알려졌다.
이 화물선에는 한국인 8명이 탑승한것으로 알려졌다.피랍자들은 현재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말리아해역은 몸값을노린 선박납치가 많은 곳으로 지난 1년간 발생한 선박 납치사건만 25건이 넘는다고한다.
현재 이 선박에는 한국인 8명 외에도 다수의외국인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원양어선 마부노 1, 2호가 납치돼 174일 만에 석방됐으며 앞서 2006년 4월에도 동원호가 피랍, 117일 만에 풀려난 바 있다.


소말리아 해역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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