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은 여러차례 방송으로 접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알고 있다.
개인정보가 돈으로 계산되어 팔고 사고 하는 식의 개인정보 유출에 연예인도 예외는 없나보다.

22일 mbc뉴스데스크에..
'OK캐시백 콜센터 직원이었던 천모씨가 유명 연예인 30여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는 보도가 나왔다.9개월동안 일하며,연예인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한 범죄는 일반인 2만여명의 정보도
빼냈으며,그중 톱스타 정보 유출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2007년에 일어난일이하고 하는데...이제야 꼬리가 잡힌듯하다..
물론 재판으로 가면 결과가 나와야 하겠지만...

톱스타 정보유출에 포함된 연예인들을 보면 이렇다.
유재석,탁재훈,강호동,김태희, 전도연,정현돈, 한효주 등 연예인의 휴대전화 번호와 주민번호, 집 주소
등의 정보를 빼돌렸고, 연예인의 적립 카드를 이용해 직접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고 한다.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방법은 참으로 딱히 답이 없는듯...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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