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회장자살 너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최성국회장자살 이란 글을 보았을때 혹시 탈랜드 최성국?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분은  투자자문회사 새빛에셋의 회장인 분이셨다.
최성국회장은 투자손실을 비관에 자살 하신것으로 알려졌다.
그냥 자살도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하지만 이분이 평범한 분이 아니셨다고 알고나니 더 안타까울 뿐이다.
최성국회장님은  1억원을 벌면 절반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으로 그동안 자신이 졸업한 학교들을
중심으로 기부큰손 역할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것을 아까워하지 않던  양심을 갖고 살아가시던 분이었다고 생각된다.

최성국 회장님은  -믿고 돈을 맡겼는데 손실을 끼쳐 미안하다. 죽음으로써 빚을 갚겠다-
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더이상 어떤 이유에서라도 자살이란 뉴스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