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자기네땅이라 우기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어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사태가 발생했다.

2008년 8월7일 뉴스들을 보면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기구인 ‘중국해양신식망(新息網:정보 사이트)’은
웹사이트 (http://www.coi.gov.cn)의 ‘해양문화’코너에 이어도의 중국식 표기인 ‘쑤옌자오(蘇巖礁)’라며
관한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다고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이어도에는 한국 정부가 해양관측 시설까지 설치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한국의 영토”라며 “또 국제 사회에서 통용되는 중간선을 적용하더라도 한국의 관할수역이라는 것”
이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어도’는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149㎞ 떨어져 있고, 중국으로부터는 247㎞나 떨어져 있다.

중국이 이런행동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력과도 관계가 있는듯하다.
국론이 분열되고 경제사항이 나빠지고...일본이 독도를 지네땅이라 우기고...
중국의 이어도 영유권주장을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일본처럼 꾸준히 준비해오고 있는거 같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찌 대처해야 할까?
국론을 모으고 정치인들도 외교문제에 관해선 한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계속 주변국들에게 무시(?)를 당해야 하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 답답할 따름이다.

독도,이어도 다 우리땅이다.중국,일본 니들 넘보지 말아라.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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