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가   고안재환 씨의 죽음이후 첫 인터뷰로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13일 시사주간지 <시사IN>(시사인)은 지난 10일 단독 인터뷰 통해 정선희의
심경을 전했다고 한다.

정선희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남편이 사채가 있다는 내용은 9월4일 처음 알았으며,남편이 보이지 않고 부터 사채업자들이
하나둘씩 나타났고 가족과 자신을 압박했다고 한다.

시사인뉴스에 따르면, 정선희는
갑자기 사채업자들이 나를 만나겠다고 했다며
어떤 사채업자는 건달이 남편을 데리고 있다고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했다.
사채업자들은 말을 계속 바꿔 가면서 공갈하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남편 친구 한 분이 사채가 30억~60억원 된다고 말했다

정선희 인터뷰 내용은 위와 같다.다른 이야기도 물론있다.결혼전에 사채를 알았다면 그렇게 서둘러
결혼했겠냐고 결혼 전 사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실종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예인인데 떠들 수도 없는 문제였다.
잡음이 들리면 남편이 방송 일을 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남편이 돌아와서도 해결할 길이 없어진다 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제 고인이 되신 안재환씨 문제로 정선희 씨를 더이상 힘들게 하는 의혹이 없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다.위 시사주간지 시사인과의 인터뷰 내용으로 그 동안의 모든 의혹이 해결되기 바라며,
더이상 어느누구도 의혹이니 뭐니 하면서 고인과 정선희씨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선희 씨의 밝을 모습을 언젠가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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