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계동춘 이란 단어의 의미를 아는가? 드라마 타자에서 아귀의 수하 계동춘 분을 연기한
연기자 이름이 장원영 이다.
실시간 검색어로 장원영계동춘 이란 글이 올라오는 이유는 장원영 씨가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남긴글이 훈훈한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장원영(계동춘)은  25일 '안녕하세요.동춘이 장원영입니다'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뉴스 기사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이제 마지막 1씬을 남겨놓고 있네여. 4일간 집에 못들어가서 검은 양말 ㅠㅠ 땀때문인지 뻣뻣해 졌다는.
처음 시작이라 그런지 그만큼 더 많은 애정과 시행착오와 여러 생각들을 함께 메고 여기 까지 왔네여
그저 부담이 되었고, 그저 행복했었고, 그저 재미있었고, 그저 모든걸 토해내려고 했었던것  같습니다
힘들다, 화난다, 즐겁다..이런  단어들을  복합적으로  매일  생각하며  벌써  3개월  정도가  지났네여.
결국 마지막의 최종 남는 단어는 행복하다 입니다

장원영씨 연기 정말 감칠맛 .. 아니 악인인데..웃기고..목소리도 먼가 끌리고 ...하여간 타짜에서
최고의 감초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장원영씨는 cf촬영 과 팬클럽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주세요!!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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