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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차량대파 사고로 정우성은 무릎부상을 정찬우은 머리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밤 성남 모대학교 지하주차장에서 아테나 촬영도중 차량대파 사고로 인해 두 배우가 부상을 당했다.
이날 촬영분은 아네나 요원인 정찬우가 정우성을 죽이기 위해 총을 쏘면서 차량을 들이받는 장면이었다고 전해졌는데,
차량이 미끄러져 운전하던 승합차가 대파되는 사고로 이어졌다고 한다.
정우성은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친것으로 알려졌으며,정찬우는 직접 운전하던 승합차가 대파되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 모두 스턴트맨 없이 촬영하다가 이런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하는 자세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겠으나,결과적으로 보자면 이런 위험한 장면은 스턴트맨을 써야 되지 않았을까?
두 배우의 정확한 부상정도는 24일 중으로 알려질것으로 생각된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 촬영중 부상을 당한 정우성 정찬우씨의 쾌유를 빕니다.
한편 아테나 측은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24일 방송분까지는 촬영했으나,25일 방송분은 분량이 모자라다고..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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