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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논란 ? 신입사원 합격자 3명 모두 학원출신? 조금은 민망한 이야기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당초 신입상원 프로그램의 컨셉은 나이,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이 국민의 아나운서를 뽑겠다는 취지였지요..
신입사원은 초반에는 반짝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대중의 기대에 못 미치는 컨셉으로
시청률이 바닥으로 가라않았죠..
사실 저도 몇번 아주 잠시 차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본적이 있었습니다.집중하고 보면 그런대로 볼만한 프로였습니다.
그런데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외면당하는 대는 이유가 있을텐데..
신입사원 프로그램에서는 그걸 헤쳐나갈 방법을 찾지 못했었나 봅니다.아니면 중간에 나가수의 열풍때문에
신입사원은 이정도면 돼 ~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신입사원 논란 무엇때문일까요?
6월26일 신입사원은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신입사원 합격자는 김초롱 오승훈 김대호 이 세분이 최종 합격 하셨네요
그런데..논란이 되고 있는것이 이 세분이 모두 학원 출신이라는 점입니다.아나운서 학원 출신은 안되나?
뭐..물론 안될건 없죠 그런데..위에 언급한 신입사원의 컨셉이 나이 학력 경력에 제한없이 아나운서를 뽑는다..였습니다.
최종 합격자 3분은 위에 언급한 컵셉이 아니라..그냥 mbc 신입아나운서 뽑을때 뽑힐만한 사람들입니다.
나이,학력,외모 등을 고려했다고 볼수 있기 때문이죠..그래서 이건 거의 놀아난 기분이 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것이죠..
그리고 최종합격자 3분중 오승훈 김대호씨는 같은 학원 출신이고,김초롱씨 또한 학원출신으로,이분들이 나온
학원에서 자기 학원출신이 신입사원에 최종합격 되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김초롱씨는 방송국 아나운서 경험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mbc 신입사원이 학원 홍보를 도와주고 있는 셈이 되고 있죠..
일반인 이라는 개념이 정확히 어느선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에서 아나운서 과정을 배우고 나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중 어떤 사람이 합격할 확률이 높을까요?
결국 시청자들에게는 일반인도 도전할수 있다고 말했지만,결국은 학원에서 배운사람이나 일부 경력이 있는
사람만 뽑았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mbc 측은 학원출신이라는것은 문제가 될게 없다고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거참..그러면 이런 이야기네요
약간의 방송경력도 문제가 되지 않으니 방송경력을 쌓고 와도 좋고,일단 스펙은 조금 있는게 최종합격자에
뽑힐 가능성이 많으니......일반인들도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