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인 사실에 몇달간 흔적을 남기지 못했던 블로그에 글을 다시 쓴다.

모든 국민이 알다시피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 하셨다.
가슴깊이 애통한 마음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애도와 추모를 하고 있어 내용을 적어본다.

박용하가 추모글은 남겼다.
박용하는 자신의 미니홈피 에  "가슴속  작은 비석을 세웁시다"는 글을 남겼다.

박경림도 심경을 남겼다.박경림은 추모글을 뜻하듯...
"참으로 사람냄새나는 한 분을 잃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하는 글을 남겼다.

그 외에도 이준기,박보영,최강희,배두나 등의 연예인들은 미니홈피나 팬카페에 추모글이나
근조리본을 남기는 형식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또 다른 방식은 실제 tv나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애도를 표하는 연예인들이다.
배칠수,태연,sbs김주희 아니운서 등이다.라디오 프로중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은
29일 방송분에선는 방송이 끝나기전 울먹거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직접 조문하는 연예인들이다.어찌보면 엄청(?)난 용기가 따르는 행동들이다.
위에서 애기한 엄청(?)난 용기는 다 아실거라 믿는다.
YB밴드는 지난 25일 봉하마을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토이의 유희열은 덕수궁 대한문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를 찾았고,
이 외에도 전인권, 강산에, 권해효, 송해, 신현준 등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꼭 애도를 표해야 하는 법도 없고,추모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아니다.
단지..위에서도 언급햇듯..엄청(?)난 용기를 낸 연예인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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