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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논란의 중심에는 파격의상이 있다?
고 안재환씨의 빈소를 방문한 낸시랭의 파격의상이 논란거리다.
낸시랭은 9일 오후 고 안재환씨의 장례식장에 주황색 티셔츠와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바지를 입고 방문했다고 한다.
사진을 보니 장례식장에 온 사람의 옷치곤 너무너무 파격적이다.
사진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알려지자 낸시랭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한다.
낸시랭 논란의 중심인 이날 패션에 대해 뉴스보도는 여러 추측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중 행사때문이란 내용이 있다.이날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에서 열린 120다산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행사후 바로 장례식장으로 와서 의상이 그렇게 된것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최신실 사단 즉 이소라 엄정화 홍진경 등등과 인사를 나누고 조문한뒤
바로 장례식장을 나갔다는 것이다.
낸시랭 이분 뭐..아티스트란 개념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내 머리가 딸리는것 같고,
그냥 어떻게든 튀고 싶은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정말 개념이 없는 분 같네요.
이보세요.낸시랭씨 본인이 공인이라 생각합니까?아티스트?방송인?어디에 속한다고 보십니까?
그냥 일반인인가요?본인이 해명한것이 아니지만 행사때문에 의상이 그렇게 되었다면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네요.조문한날 행사가 있었다면 적어도 며칠전에는 알았을 일이고 예의상 검정의상 차에 하나 실어놨다가
장례식장에 갈떄는 잠시 갈아입는 센스!! 이런것도 없나요?
그 의상으로 장례식에 갔던건 정말 개념 상실이라고 밖에 할 말이 ...
여러분 어찌 생각하십니까?
조문한날 행사라면 행사나가기 전에 집에서 옷한벌 챙길 수 없었을까요?여유가 없었다고 말한다면
아예 최소한의 예의나 격식을 머리속에서 끄집어내신 대단한 분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