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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난동 논란에 이어 옥주현 방송사고[ 옥주현 눈물] 까지 어디까지가 사실인가?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나는가수다 ( 이하 나가수)에 대한 스포일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바로 나가수 난동이 있었다는것인데요..이게 제작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거기에다 옥주현의 방송사고까지 터지니..이게 진짜 스포일인지..가짜 스포일인지 완전 헷갈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가수가 방송되고 얼마되지 않은 후부터 인기(?)에 편승해 스포일이 많았었습니다.
누가누가 떨어진다.아니다..누가누가 떨어진다..등등의 스포일과 누가 떨어지고 나서 새로 투입되는 가수는 누구다..
등등등의 많은 스포일이 있었습니다.
뭐..사실 맞은것도 있었고,틀린것도 있었습니다.그러니 100% 믿을건 못되는게 사실이죠..
결국 본방을 봐야 사실을 정확히 알수 있는것이죠..
그런데 나가수 난동..아니 며칠전 매체에서는 난동 보다는 고성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 글을 쓰는 이시간대에는 나가수 난동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네요
자 그렇다면 매체에 나온 나가수 난동 내용은 어떤 것일까요?
가수 한명이 회의중에 소리를 지르고 욕설도 하고 ,매니저도 폭행했다.
이런 소문이 돈것입니다.이에 대해 나가수 제작진측은 루머와 스포일에 강경대응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만약 사실이라 하더라도 해당가수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이소라와 옥주현에게 악풀이 달려 ,이소라는 고열로 이소라의 프로포즈 방송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소라가 악풀때문에 그런건지 마침 고열도 생겨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옥주현은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이것도 악풀때문일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입니다.
26일 KBS 라디오 2FM에서 옥주현의 가요광장 게시판에 올라온 나가수 출연에 관한 악풀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방송중간에 뛰쳐 나갔다고 합니다.아무리 그래도 악풀은 좀..
여하튼 나가수 고성 난동 사건이 진실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프로그램의 존폐와도
크게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왜냐하면 현재 나가수에 출연하는 가수들과 친분이 하나도 없는 가수라면
출연하기가 꺼려지겠죠..얼굴 아는 사람끼리도 얼굴 붉히는데..모르는 사람이 오면 얼마나 힘들까요?
나가수 제작진 측에서 아니라고 했으니 믿고 이제 논란은 그만~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