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미라클스쿨 1차 입학 시험 49명 합격 ? 최규환 주민하 정주리 합격  / 탈락 문원주 송재희 방희정 빈혜경 

7월 22일 방송된 sbs 기적의오디션은 예선 통과자 112명을 대상으로 미라클스쿨 에 입학하기 위해 1차와 2차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이날 방송분은 1차 시험이었습니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중에 최규환 합격 / 주민하 합격 / 정주리 합격 / 조지환 합격..외 다수

그리고 반대로 문원주 탈락 / 송재희 탈락 / 방희정 탈락 / 루저발언 빈혜경 탈락 / 외 다수..

기적의 오디션 30명 최종 선발이라고 자막을 넣고 방송된 7월22일 방송에서는 49명의 합격자가 탄생했습니다.

자막은 30명인데..왜 49명일까요? 최종적으로 30인을 뽑는것인데..1차로 49명을 뽑았다..뭐 ..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다음주에 최종 30인이 가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선발 방식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기본 5명이 한조로 각조에서 2명씩만 선발됩니다.

조마다 동일한 주제가 주어지고 5명의 경쟁중 2명의 합격자만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런데..여기서 기적의오디션 각조의 5명을 어떻게 뽑았을것인가? 가 궁금했습니다.그런데..정말 잘 했더군요

각기 다른개성을 가진 예선참가자 112명을 분석해서 대개 같은 역량(부류)의 사람들을 같은조로 편성했습니다.

이 경우 최종 30인까지 가면 각가 나름대로 자신있는 분야가 다른 도전자가 30명 모이게 되겠죠

(뭐..각조 2명이니..한 15명씩이라고 해도 되겠네요...ㅋㅋ)



여하튼 기적의오디션 죽음의조로 불렸던 기성배우조의 연기가 백미였습니다.사실 최규환의 합격은 미리 예상을

했었습니다.최규환은 문원주나 송재희에 비해서 개인적으로는 월등(?)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나머지 한명의 합격자가 궁금했었는데...의외로 정영기 씨가 되었네요.

[ 기적의 오디션 죽음의조 기성배우 대결편 ]


_M#]
이외에도 루저발언 빈혜경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고,방희정 또한 탈락했습니다.기성배우 대결에서는 아쉽게도

송재희와 문원주가 탈락했네요.

그외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합격과 탈락을 했는데,몇몇조는 순식간에 합격을 통보받고 방송에서는 바로바로

지나가 버렸네요.아무래도 참가인원이 많다보니 이슈가 될만한 부분만 편집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 즉,심사위원들이 와일드카드를 한명씩 선발했는데..총 5명이 선발 되었네요..

김갑수가 선택한 박시은 도전자는 곽경택감독이 서울지역예선에서 와일드카드로 선택했던 도전자인데,이번에는

곽경택 감독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고,탈락의 고배를 마시는듯 보였는데,김갑수가 박시은을 와일드카드로 선택했네요.

위탄의 손진영이 생각나네요..혹시 생방송 무대까지 와일드카드로 진출? 빨리 생방송 무대를 보고싶은 1인 이었습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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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 , 이번주에는 제목에도 있듯이, 최주봉 아들 최규환 출연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성배우 출신인 송재희 또한 아슬아슬하게 합격과 불합격 사이를 오갔네요..
 
루저논란 빈혜경도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리고 LA 예선에서는 특별심사위원으로

대니얼 대 킴 이 출연했습니다.

기적의오디션 심사위원을 맡은 대니얼 대 킴은 미국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한 배우입니다.거의 다 아실듯..



우선 최주봉 아들 최규환이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이유를 알아볼까요?

사실 최규환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인물입니다.최주봉의 아들인것도 아는 사람이 많고요

근데..이 배우가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이유는 최주봉의 아들이 아닌 최규환의 아버지로 불리게 하고 싶다는것입니다.

즉,간단히 말하면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때문인것이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답게 쉽게 합격을 받았습니다.그런데..기성배우가 출연하면서 일반인이 조금은 불리한

기적의 오디션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적의 오디션 최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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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화제거리는 루저논란의 장본인 빈혜경씨의 출연입니다.우선 결과는 합격입니다.

루저논란이란 몇년전에 미수다에서 키작은 남자는 루저 라는 발언을 해 구설수에 휩싸였던 사연입니다.

이 구설수 때문에 방송활동을 접었던 빈혜경이 새 출발을 위해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이날 빈혜경은 프로필 사진과는 다른 많이 살이찐 모습으로 출연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을 인정받아

합격을 받았습니다.김정은이 말했듯이..더 강해지고 도망가지 말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또 한명의 기성배우 송재희 ~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긴 하지만..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배우입니다.

정말 불합격일지 합격일지 궁금했었는데..합격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여러 연기를 많이 시켰는데..중간 결과는 2:2 마지막 심사위원이 또 몇가지 연기를 하라고

했는데,목소리가 작다..등등의 이유로 몇번을 더 했네요..

시체말로 간신히 붙은 느낌인데..다음단계에서는 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위의 세명 외에도 수많은 참가자들이 있었습니다.또 다른 합격자들중에 꽤나 인상적인 분들도 있었습니다.

위탄이나 슈스케처럼 노래가 아닌 연기를 심사하고 평가하는것이고,출연자들도 연기를 보여줘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약간은 손발이 오므라드는 그런 미묘한 느낌 때문에...흥미를 못 느낄수도 있지만,저 개인적으로는

도전자들의 수준이 어느정도는 되는듯 보이고,더 흥미를 느끼게 하는것은 심사위원들 입니다.

이범수 김정은 곽경택감독 이 세분의 심사가 딱 잡아 말하기는 그렇지만..명쾌하다고 해야 되나..

아무튼 위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예선이라 그렇지만,본선에 들어서면 기적의 오디션이

장안의 화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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