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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심경고백 - 트위터 자살암시글은 인정 그러나 임태훈 루머는 사실무근 해명

5월7일 새벽부터 만 하루동안 뜨거운 핫 이슈 였던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암시글과 송지선 임태훈 루머에 관해

송지선 아나운서가 심경고백을 하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일단 송지선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올린글은 자신이 쓴 글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힘든일들이 겹쳐 죽을 마음을 먹었던건 자신의 잘못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래도 공인으로서 자살암시글 같은것을 남긴것은 어느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 할듯 보이네요~

현대사회에서 자살 비율이 올라가 문제가 되고 있는게 현실인데..공인이고,더군다나 아나운서인신 분이 자살관련글을

올렸다는거 자체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갑자기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는 송지선과 임태훈 과연 이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지금은 거의 송지선 자살 암시글에 관한 글만 정확한 사항이고,나머지는 추측성 기사인듯 보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인 송지선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 암시글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글을 남긴 시간은 오전 4시 50분경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어떤 글을 올렸길래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언뜻 보기에 자살을 암시하는글로 보여서 입니다.

많은 언론매체에 보도된 송지선의 글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남겼고,이를 본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바로 송지선 아나운서 집으로  출동

했으나,다행히 송지선 아나운서는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6시 50분경 송지선 아나운서가 다시 트위터에 이런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자..여기서 각 언론의 보도 내용이 차이가 있게 나오게 됩니다.송지선이 직접 글을 썼다는 쪽과 해킹이다 라는 쪽...

그런데 송지선이 직접쓴 것으로 방향이 잡혀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송지선 아나운서 본인이 직접 어떻게 된 일이지 공식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어 보이는 대목입니다.

만약 본인이 직접 쓴 글이라면 이건 절대 공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질러 버린겁니다.

해킹이라면 그 해킹범 꼭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이에 앞서 새벽 2시에 송지선 아니운서 싸이에 올라왔었던 글이라는 것을 다른곳에서 보았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거의 임태훈은 악풀 쩔듯... 그러나 실제 상황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황당한 이야기 ~ 이 글 내용에 송지선 임태훈의 관계가 나옵니다.

현재 싸이에는 해당글은 삭제 된 상태이고,인터넷에는 캡쳐한 글이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인지 확인이 안되니 정확한 내용은 못 올리겠네요.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수 있으니..

이 내용을 보자면 딱 2가지 추측이 가능합니다.

1.실제 송지선 아나운서가 임태훈과 관련된 글을 싸이에 남기고 자살 암시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2.송지선 아나운서 트위터가 해킹 당했고,해킹한 사람이 악의적인 글을 남겼다.물론 싸이글도 해킹?

둘다 아니면 뭘까요? 도대체 미스테리 인데?? 송지선 아나운서 공식입장을 내고 해명을 할까요?

아니며 시간이 약이다 하고 기다릴까요? 어디까지가 사실일까요? 무척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두산 팬으로서 임태훈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추가] 송지선 심경고백글 올라와 새로운 글을 포스팅했습니다.-5월8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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