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예상대로 나가수 대상 - 최우수상 유재석 수상소감 방통위 언급- 박하선 실수와 롤리폴리까지..

12월 29일밤부터 시작해 다음날인 12월 30일 새벽 1시가 넘는 시간까지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예상대로

올해의프로그램 대상은 바로 나는가수다가 선정되었습니다.

유재석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예상대로 였는데,그나마 최우수상이라도 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kbs에서는 상을 받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sbs 연예대상에서는 대상을 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런닝맨의 인기로 보자면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근데..위에 언급한 나가수의 대상수상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죠.

kbs에서 후보에도 없던 1박2일에게 대상을 주고 나서 ,mbc도 프로그램에 대상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나오고 난후에 나가수를 주려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들이 많았던게 사실이죠.

예상했던 대로 mbc 연예대상의 대상은 나가수가 차지했는데,대상 수상발표 전에 멘트가 풋하고 웃음을 주었습니다.

mbc 사장님이 나오신거 같았는데,,, 발표직전에 예상외로..대상은 나는가수다.... 예상 많이 했는데 말이죠

아마도 바쁘셔서 그런 예상을 많이 했다는것을 모르셨나 봅니다.

자..그럼 이제 하고싶었던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한 유재석의 수상소감 중에 방통위 언급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날 유재석은 수상소감으로 여러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던중에 방통위 이야기를 꺼냈는데,바로

내년에는 방통위 여러분들에게도 큰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주 멋진 수상소감이었습니다.뼈있는 말이라는것은 딱 느끼시겠죠?

그동안 무한도전은 방통위로부터 경고를 받은적이 있습니다.예능 프로그램이 그것도 시청률이 높은 국민 예능프로가

방통위로 부터 경고를 받을 정도로 심의에 어긋난 행동이나 말이 있었는지 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수상소감을 그대로 풀이하면 내년에는 방통위에 경고 먹지 않게 제대로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라고 해석할수

있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유재석의 수상소감은 뼈가 들어가 있는 말임을 알것입니다.

속이 다 후련해지는 유재석의 수상소감이 ... 예상되었던 나가수의 대상 수상에도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물론 나가수가 대상 후보로서는 손색이 없지만..현재 시청률과 예전에 있었던 재도전 문제로 인한 pd교체등

여러가지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에..약간은 아쉬운게 개인적인 마음이지만...솔직히 상은 mbc에서

주는거고..받을사람 mbc에서 정하는것이니..말해봤자 뭐하겠습니까?

아예 kbs처럼 후보에도 없던 1박2일을 준것보다는 나은 경우죠..kbs에서 홀대(?)받은 유재석이지만,그래도

mbc에서는 최우수상 받았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겠지요..글을 쓰다보니 유재석 팬 입장에서 너무 유재석편에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그래도 어째요..유재석은 국민mc이고 좋은걸 말이죠..ㅋㅋ
 
자..이제 유재석 sbs 연예대상 에서 대상을 노려보자고요...




마지막으로 mbc 연예대상 이슈 몇가지와 수상작 목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이날 mc로 나선 박하선 진행실수가 있었고..박하선은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하이킥3에서 박하선이 요즘 자주 애용하는 안무죠..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ㅋㅋ
   - 박하선 실수는 말이꼬여서 어떡해~ 라는 말까지 나왔고,객석에서 힘내라는 박수가 나왔고,윤종신이 멘트를
      대신해 주면서 마무리 되었답니다.

2. 2부 오프닝 공연 중 마이크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 발생
    -나가수 + 나도가수다 축하공연중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 발생


그럼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mbc 연예대상 수상결과 알아보겠습니다.


올해의 예능프로(대상) - 나는가수다
쇼 버라이어티 남자 최우수상 - 유재석                   쇼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 - 박미선
시트콤           남자 최우수상 - 김갑수                   시트콤           여자 최우수상 - 윤유선
쇼 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    - 김태원                   쇼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 박소현
시트콤           남자 우수상    - 윤계상                   시트콤           여자 우수상    - 박하선 
쇼 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    - 김희철                   쇼 버라이어티 여자 신인상    - 함은정
시트콤           남자 신인상    - 고영욱                   시트콤           여자 신인상    - 정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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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전설의 고향 8월13일에는
윤인분(최수종), 무령분(사 강),향이분(박하선),개화분(송민지),  국무분(송옥숙),
성구분(이 정)이 사진검의 저주에 출연해서 또 다른 공포를 보여줬다.
사진검의 저주’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의 전란으로 위기에 처한 조선 왕실이 국가 부흥 차원에서
 보검 사진검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죽음들을 추적해 나간다는 내용이었다.

경진년 진월 진일, 사진검 제작을 사흘 앞두고 대장장이 마을에서 야장 칠복이 괴이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된다. 이에 대장장이 마을로 파견되는 윤인과 무령. 그리고 성구. 마을에는 저주가 내렸다며, 원귀의 저주로 마을 사람 전부가 죽을 것이라 떠들어대는 미친 노파가 이들을 맞이한다. 윤인과 성구, 무령은 주변 어느 곳에도 그을음의 흔적이 없이 시신만 새까맣게 탄 칠복의 시체를 보고 강한 의구심을 갖는데...


한편 전설의 고향은 구미호와 아가야 청산가자가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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