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전설의 고향 8월13일에는
윤인분(최수종), 무령분(사 강),향이분(박하선),개화분(송민지),  국무분(송옥숙),
성구분(이 정)이 사진검의 저주에 출연해서 또 다른 공포를 보여줬다.
사진검의 저주’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의 전란으로 위기에 처한 조선 왕실이 국가 부흥 차원에서
 보검 사진검을 만드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죽음들을 추적해 나간다는 내용이었다.

경진년 진월 진일, 사진검 제작을 사흘 앞두고 대장장이 마을에서 야장 칠복이 괴이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된다. 이에 대장장이 마을로 파견되는 윤인과 무령. 그리고 성구. 마을에는 저주가 내렸다며, 원귀의 저주로 마을 사람 전부가 죽을 것이라 떠들어대는 미친 노파가 이들을 맞이한다. 윤인과 성구, 무령은 주변 어느 곳에도 그을음의 흔적이 없이 시신만 새까맣게 탄 칠복의 시체를 보고 강한 의구심을 갖는데...


한편 전설의 고향은 구미호와 아가야 청산가자가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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