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보아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카피 앤 페이스트’(Copy&Paste)를 불렀다.

보아춤 선정성 논란은 바로 이곳의 안무에서 나온것이다.

보아 쩍벌춤이란 애칭(?)을 갖게된 이 안무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핫팬티를 입은채 다리를 벌리며 않는 동작이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나온것이다.

이 논란이 증폭될지 잠잠해 질지는 두고볼 일이다.

지난번 무한도전 고스톱 논란과 같이 논란을 두어야 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가수 보아


거두절미하고 어린나이에 가요계에 입문한 보아는 타고난 실력으로 일찍 성공가도를 거두게 된다.

한국을 시작으로 특히 일본에서 대히트를 치며, 일본에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가수다.매출또한 어마어마하고...

사실 보아의 국내 연예계에서(가요계위주로) 파워도 예전만 못하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가수가 시간이 흘러가면 그렇기에 보아도 피해갈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DJ DOC와의 가요순위 1위 싸움에서 볼수 있듯이...현재 한국 가요계 파워는 소속사의 힘이 좌우한다.

그래서 아직도 보아는 한국 가요계에서 인정해주는 몇 안되는 오래된(?) 가수다.(아니 방송사 인정이라 해야 되나...?)


보아춤 선정성논란을 일으켰던 일명 보아쩍벌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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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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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빙고특집에서 고스톱이 등장해 몇몇 기사들이 무한도전 논란 이란 제목을 달고 시비(?)중이다.

사실 논란의 중심은 몇몇 듣도 보지도 못한 신문사나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남긴 기사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고 들어질 껀수를 찾았다고 표현하고 싶다.

고스톱은 전통놀이라고 칭해도 될 만큼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 게임이다.

사행성 논란은 돈이나 물건을 걸고 했을때 이야기다.단지 게임의 승부를 위해 한 고스톱이 사행성을 조장했단 말인가?

           무슨일이기에 사행성 논란 까지 ?


무한도전-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 편 (무한도전-빙고투어) 가 방송의 제목이다.

빙고게임을 진행하는데 게임전에 맴버들이 벌칙을 빙고판에 적은후 숫자를 배열하고 숫자를 지우기 위해 해당번호를 선택후

해당 벌칙을 수행완료해야 하는 방식이다.

기존 빙고게임에서 추가된 벌칙으로 긴장감과 재미를 주었다.(몇몇기사에선 식상한 포멧이라고 폄하하기도..)

대략적인 무한도전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개구기를 끼고 커피주문하는 벌칙, 길의 입냄새 맡기,시민들과 이어달리기,

얼음땡..등등 진부하지만 오랜만에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다.

그런데 벌칙중 하나가 정준하 등짝에서 고스톱치기 가 있었다. 이 장면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몇몇기사에서 논란이란 단어를 쓰고 있지만..과연 논란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혹시 김태호 pd가 말하고 싶었던것이 이런것은 아니었을까?


마음고생한 정준하에게 힘을 줌과 동시에 사행성 도박을 하지 말고 이렇게 건전하게 이용하라..라고



물론 많은 사랑을 받는 무한도전이란 프로에서 내보내는 내용은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기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질타와 격려가 필요하기에 이런 논란도 무한도전의 발전에 한 몫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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