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방송사고

그간에 화제가 되었던 방송사고들이 많이 있었다.개중에는 너무 큰 웃음을 주었던 방송사고 들도 있었고,

구설수에 오르게 되는 방송사고도 있었다. sbs 방송사고가 도마에 올랐는데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때문이다.

성대하게 막을 내린 sbs가요대전 출연한 가수의 이름만 봐도 최고의 무대인 것만은 확실하다.

이날 막내쇼라는 이름으로 각 그룹의 막내들이 무대를 펼쳤는데 이 무대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방송에

나오게 되었다. ~ 되나요? 란 남자의 목소리가 그대로 방송을 탔던 것이다.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쳐]

이 목소리가 스테프일거라 예상은 되지만, 이런 큰 무대를 준비하면서 이런 실수를 하는게 과연 프로 정신을 갖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그리고 애프터스쿨 의 무대에서도 맴버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고,불꽃도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터지기도 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쳐]


샤이니의 무대에서는 키와 온유의 마이크가 끈기기도 했다.

방송사고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1부 마지막을 장식한 타이거JK와 슈프림의 합동 무대가 있었는데,아쉽게도 

노래 도중 갑자기 광고가 튀어나와 버렸다.방송시간이 없었기 때문인데..시간 계산 안하고 방송하나??

원래 맨 마지막이 메인이고 하이라이트 아닌가??  타이거jk 편집 굴욕 사건이라고 해야 될듯...
 
                                                      [sbs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쳐]


하여간 이 문제로 윤미례가 화가나서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가 타이거jk에게 말을 듣고 급사과 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마이크가 중간에 꺼지는 사고도 일어났고..하여간 준비를 제대로 한건지 묻고 싶은 sbs 가요대전 이었다.

sbs가요대전 방송사고 에 이번에는 출발 모닝와이드 뉴스에서도 방송사고가 났다.

뉴스를 보도하던 기자가 교통상황 이야기중 갑자기 어떡해 라는 말을 하는 것이었다.

해당 기자는 스마트폰에 있는 원고를 읽다가 원고가 사라져 당황해 그런 상황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뉴스는 해당 부분을 편집해 다시보기 서비스에 올렸다가 현재는 완전히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방송사고 줄이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할듯...

며칠전 mbc에서 교통사고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해 지탄을 받았었는데...사건의 경중을 따지자면 그것보다는 약과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그래도 방송사고는 안 내야 하지 않을까?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3n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