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제일 기다려지는 요일이 월요일과 화요일이다.
sbs월화 드라마 식객이 있기 때문이다.벌써부터 8월4일과 5일의 내용이 기대된다.
솔직히 말해 만화나 영화 식객은 보지 못했다.근데..김래원의 연기가 넘 자연스럽니다.
감칠맛나는 조연들도 있고 특히 요리에 대한 설명과 만드는과정등등이 흥미를 갖게 만든다.
얼짱출신인 남상미 또한 어느정도 연기가 되는듯하고,원기준은 자기에게 딱 맞는 역활을 맞는거 같다.단지 김소연과 권오중은 캐릭터가 밋밋하다.김소연은 말할것도 없거니와(개인적인생각으로 너무 청순이미지다.지금 이런 이미지 식상하고 안먹힌다.ㅠ) 권오중은 포스가 약하다고 생각된다.악역보다는 당하는입장의 코믹과 선한역활이 더 잘 어울리는 연기자인듯하다.
언제가 제대로된 연기변신을 기대한다.물론 모두 개인적인 생각이니 악성댓글은 원하지 않는다.



Posted by 3n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