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3번째 생방송무대 ~ 위대한탄생 8인이 격돌하는 무대가 끝이났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아이돌무대 였습니다.아이돌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이었죠..

이번주 위대한탄생 탈락자는 노지훈 과 김혜리 가 주인공입니다.노지훈 탈락은 노지훈이 무대에서 음이탈을 보이며,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과연 노지훈의 음이탈 만으로 떨어질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노지훈에 대한 멘토들의 평가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백청강에 대한 이은미 ,방시혁의 평가와 비교했을때..)

그러나 문자투표와 합산한 최종평가에서는 노지훈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최종결과 발표에서 먼저 김태원멘토의 제자인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이 합격을 통보받고,그 다음 방시혁 멘토의 제자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 가 결과를 통보 받았는데..아나운서가 부른 탈락자 이름은 바로 노지훈이었습니다.


사실 최종 8인 중에 얼굴로만 보자면 아니,가수 데뷔후 스타성만 보자면 데이비드 오, 노지훈이 단연 최고라고 봅니다.

그런데 노지훈이 탈락한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노지훈은 이날 세븐의 와줘를 불러줬는데,,마지막부분에서 음이탈 하는 실수를 범하게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다른 탈락자인 김혜리 ~ 마산 1급수 라고 칭해지는 김혜리 탈락도 다소 의외의 결과입니다.

역시 멘토들의 점수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으니,문자투표에서 밀렸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2dt '투디퍼런트 티얼스(Two different tears)를 잘 소화내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그냥 지나갈수 없는 손진영의 합격 소식은 정말 손진영이 미라클맨인지 입증된듯 합니다.

멘토 김태원 외인구단 소속인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3명이 3주연속 합격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권과 백청강은 우승까지도 바라볼만한 실력으로 보이지만, 사실 손진영은 부활해서 12인에 들었고,

이번주까지 합격해 최종 6인에 들었는데...이번에도 멘토 점수에서는 손진영이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30%가 들어가는 멘토 점수가 최저점인데도 합격하는 손진영 당신을 정말 미라클맨이라고 불러야 할까 봅니다.

이날 최고점은 이태권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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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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