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 sbs 드라마 싸인 [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전광렬 ]

매회마다 조연급 혹은 까메오,신인 연기자들이 나와 감칠맛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재환의 싸이코패스 연기는 가희 충격적이면서도 최재환이라는 배우의 이름을 각인(?)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에는 황선희 살인마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 sbs 싸인 방송화면 캡쳐]

몇회전에 영원히 미제 사건으로 남고..아니 범인이 아닌 범인이 범인으로 몰려 수감되면서 끝나는듯 보였다.

그런데 싸인 13회 중반부터 황선희가 재등장 하면서 극중 서윤영 사건이 재조명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됐었다.

아니나 다를까 박신양은 이 사건만큼은 꼭 끝내고 싶다고 대사를 한다.


                                                             [ sbs 싸인 방송화면 캡쳐]


결국 싸인 14회 말미에 박신양과 황선희가 독대독 마주않아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되었는데..박신양의 연기뿐만

아니라 신인이라고 밑기지 않게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준 황선희의 살인마 연기 ~ 굿~뭔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느낌?

특히 박신양이 아직 두명의 생존자가 남아있는다는 말에 대한 대답이 대박이었다.

                                        ------아니요 겨우 두 명밖에 남지 않았죠 ---------

 
실제 영상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 싸인 14회 황선희 살인마 연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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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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