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긴급출동 sos24의 현대판 노예 섬으로 간 사나이 편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긴급출동 8월12일 방송에서는 4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어머니의 간절한 요청을 듣고 시작한다.
4년 만에 연락이 온 아들은 이발하러 나왔다고 하면서 매우 불안해하면서  전화를 끊었다는 것이다.

sbs 제작진은  아들이 남긴 것은 공중전화번호와 섬 이름 이 두 가지 단서를 가지고 아들을 찾아
나섰고  추적끝에  전라도의 외딴 섬에서 형철(아들) 씨를 찾았다.
선주 집에서 숙식하며 일을 하고 있었던 형철(아들)은 동료 선원들로부터 갖은 학대와 놀림을
당하고 있었다. 고압의 물을 뿌리기도 하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또한 새벽 다섯 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선주 집 일 외에도 마을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현대판 노예(섬노예)였다.   
그런데 부모와 함께 여선주를 찾아 갔으나 여선주는 해경단속에서 장애가 있다고 해서
내보냈다는 거짓말을 한다.근데 동료선원들의 주장은 직업소개소로 갔다는 것이다.
직업소개소로 가서 직업소개서사장의말을 들었다.
해경 단속 월요일에 다시 (섬으로) 데리고 갈 거니까 (형철이를) 데리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라는 직업소개소 사장의 말-여사장이 거짓말 한것이다.
결국 형철씨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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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데리고 있는 여선주는 ‘아들이 원해서 월급도 50만 원 밖에 주지 않았다’,
‘아들이 집에서 엄마가 구박을 해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는 등 거짓말을 일삼으며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지 않았다..
여선주는 경찰에서 폭행 사실과 법정 최저임금 미지급에 대한 사실 조사만 이루어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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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신의 잘못을 안다면 저리 했을까?왜 법적 조치는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건지?
이런 프로에서 시청자들을 생각한다면 뒷처리(?)를 확실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시청자들은 이프로를 보면서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 도와주고 인면수심의 저러 사람들을
국민들을 대신해 법적 처벌을 하게 하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풀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법적처벌이 어렵다면 이나라는 어찌된 나라인가?저런 인간들이 버젓이 살고 있으니...ㅠㅠ

불쌍한 사람들 구조만 하고 끝낼거면 아예 서울역에 있는 노숙자들을 일주일에 한명씩 이라도
집으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낮지 않을까?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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