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를 모방한듯한 방송 mbc 위대한 탄생

- 물론 mbc에서는 모방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슈퍼스타k의 시청률이 그리 좋지 않았다면 위대한 탄생 프로그램을 기획했을까?

그런 부분들은 제쳐두고 다른 모습을 알아보자.

사실 개인적으로 슈퍼스타 k2도 화제가 되다보니 결선무대를 본 정도이지만, 슈퍼스타k2 방송은 왠지 모르게 점점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공중파인 mbc에서 방송하는 위대한탄생은 슈퍼스타k2보다 그 파급력은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청률면에서는 그닥 신통치 않다. 왜 그럴까?

위대한 탄생을 대변하는 단어들은 보면 현재까지 단연 1등은 방시혁 독설 이다. 심사위원중 한 사람인 방시혁의 독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심사위원보다는 오디션에 참여한 사람들이 이슈가 되야 정상이다.

이번주 미국 뉴욕편에서는 허지애 난 알아요 가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캡쳐]

예쁘장한 외모에  서태지를 좋아한다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재해석해 부른 허지애는 탈락하는듯 보였다.

윤상은 "재능은 있지만 원곡의 포인트를 잡지 못해 아쉽다" 조PD는 "더 잘맞는 곡으로 더 매력적이게 보일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독설가 방시혁은 아쉽다며 다른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고,

                                                                   [mbc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캡쳐]

이에 허지애는 난 알아요가 아닌,코린 베일리 래의 ‘Put your records on’을 부렀다.결국 허지애는 합격해서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방시혁은 독설 도 잘 하지만 가능성이 보이면 참가자들의 노래를 한번도 들어보는 신중한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폴김 이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아메리칸 아이돌 top24 출신 실력자 라고 한다.

합격 불합격 여부는 다음주에 나오지만..웬지 존박과 같은 이미지여서 떨어뜨리지 않고 합격시키지 않을까 생각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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