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 서민들에게 10%대의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

현재는 DTI 기준적용이 되며,근로소득자 50%, 자영업자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런데 얼마전에는 햇살론 이나 희망홀씨 등의 금리가 낮은 것을 미끼로 상품을 소개해주고 불법적으로 소개비를 받는

대부업체가 생겨나 금감원에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었다.

결국 이름만 비슷하게 해서 혹하고 넘어가게 만들어서 불법 수수료 챙겼다는 말씀...속지맙시다.

그리고 MBC 뉴스에 아주 황당한 기사가 나왔다.물론 일부의 일이겠지만 말이다. 



햇살론을 받기 위함 편범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신용등급이 높아 햇살론 대출을 받기 힘든 A씨는 일부러 대부업체 두곳에서 연49% 6백을 빌리자 바로 신용등급이

낮아져서 , 그다음에 햇살론으로 8백을 대출 받고 대부업체 빌린돈을 갚음

또 직장인 B씨는 대부업체에 1천5백의 빛이 있었지만,햇살론으로 6백만원빌림.

           무엇이 문제일까? 대부업체의 이득은?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정보가 신용평가기관에는 통보되지만,

은행 등은 신용등급만 알 뿐 대출액과 연체여부는 모르기 때문이란다.

결국 A씨의 경우는 햇살론을 받기 위해 대부업체에 돈을 빌렸다가 다시 갚았다.대부업체에 이자만 나간셈이다.

B씨의 경우도 이전에 있었던 대부업체 빛을 갚는데 햇살론 대출금액을 다 썼다.결국 대부업체로 돈이 들어갔다.

대부업체에서 받은 대출금액과 연체여부가 은행과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는데...이런 일이 더 커지면

결국 은행 부실로 이어지고 국고 낭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햇살론 대출이 어렵다면 바로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할까?


햇살론 대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은행대출은 당연히 안되는 상황이다.바로 대부업체로 눈을 돌릴 필요는 업다.

대부업체의 대출이자는 높기 때문에 우선 캐피탈업체 그 다음이 저축은행 순이다.그 다음이 대부업체다.

캐피탈 회사 대출이자는  대략 10~30 사이인데..신용등급에 따라..30프로를 상향 할수도 있다고 한다.

저축은행 의 대출이자는 최고 44%까지 있다고 한다.

자..이제 대출 받는 방법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은행>캐피탈>저축은행>사금융

은행금리 10% 내외
캐피탈금리  30 %내외
제2금융권 금리   40%내외
사금융 금리 44%(최고한도 법적으로 정해져있음-다 지키는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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