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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표정논란 이 한창이다. 26일 방송된 kbs 콘서트 7080 에 티아라가 출연했다.
그런데 이 방송에 출연한 티아라 지연의 표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우선 지연의 표정을 살펴보자.
뭔가 하지 싫은 표정? 아님 피곤한 표정 ? 티아라 지연의 방송화면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이유는
타 맴버들과는 대조적으로 너무나 무표정하고 성의없는 동작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티아라는 이날 야야야 와 인디언 인형처럼 으로 무대를 꾸몄다.어떤 이유 였는지는 모르겠으나,결코 프로답지 않은
행동인 것만은 확실하다.
소속사나 티아라 지연 양이 어떤식으로 해명할지 모르겠으나, 팬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스타로서의 행동은 아니다.
여기서 잠시 티아라 지연을 옹호하는 말도 같이 넣어봐야겠다. 오늘 mbc 아침 프로그램에 티아라가 출연했는데,
그녀들이 이야기 속에 평균 수면 시간이 2~3시간 정도라고 말했다. 사실이라면 나라도 몇개의 스케출중에 한개는
너무 피곤하고 너무 졸려서 그럴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공은 소속사로 넘어가게 된다.위에 언급한 아침 방송에서도 맴버중 하나가 휴가 몇일이 아니 일주일
제대로 일주일 휴가 가고 싶다고 해기 했으니, 대체 소속사에서 소속가수들의 사생활은 존중해 주는지 묻고 싶다.
신인이라서? 그래도 사람이다. 인기가 많아도 몇개월 열심히 일하면 몇일은 편하게 쉬게는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뭐..그렇다고 지연양이 잘했다는건 아니다.공인으로서 아니 스타로서 아무리 힘들어서 대중에게 노출되는 시간 만큼은
좋은모습만 보여야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일테니 말이다.
ps.
이번 지연 일을 보니 아주 예전에 터보 시절 김종국이 생각난다.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을것이다.
30대라면 알고 있을 김종국 무대 사건...세월이 많이 지나긴 지났구나..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kbs에 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