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사태가 일어난후 조속한 해결을 바랬지만 결국 진흙탕 싸움이 되어 가고 있는 듯 보인다.

이젠 카라 진짜배후 가 누군지? 아니 있는지 여부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처음 카라 사태가 일어났을때 4인의 카라 주장에 무게를 두었던 나 ~~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한승연과 구하라가 같이 귀국했다가 구하라가 소속사로 들어가 잔류를 선언했다.

이건 뭥미? 라는 의문부호를 달수 밖에 없던 상황~~

언론 매체들은 일제히 남은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에게 불편한 시선(?)을 보내게된다.[ 아마도 언론플레이겠지만..]


이때 까지만 해도 3인의 주장에 무게를 두었던 나~~


언론 플레이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조금씩 변하게 하는 일이 생겼다.

바로 문자공개~~ 문자 내용을 한번보자.

"일 잘하는 매니저들이랑 차량 다 준비됐다" "앞으로 일 맡아서 해줄 새 직원들 연락처 저장해둬라"


헐~~ 문자는 박규리를 제외한 4명에게 보냈다고 하니..공개는 구하라가??

지금 연제협(한국연예제작자 협회) 와 젊제연(젊은제작자 연대)가 각각 dsp 와 카라3인의 편에 각각 서있는듯 보인다.

연제협이 문자메세지를 공개했고 ,카라 3인의 법무대리인 랜드마크측은 이렇게 반박했다고 한다.

전속계약 해지 통보날인 1월 19일의 몇 일전인 1월 16일에 새 매니저가 준비되었음을 멤버들에게 급하게 문자로 알려줄 리가 없지 않은가?


글쎄 결과적으로 16일에 문자를 받았고 19일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한것이라고 말한듯 보이는데..?

그럼 매니저 준비다 해놓고 직원들 연락처 받아놓고 그리고 해지 신청한것이 되는것 아닌가?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건지?

이때부터 DSP 주장에 무게를 두게되는 나~~

그후 양측 모두 화해의사가 있음을 밝히고 협상돌입~ 일본활동은 재개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카라 진짜배후 가 누구라면서 기사화 된다.

니콜 엄마와 친분이 있는 A씨 (언론 기사에는 이름 밝힘)가 카라진짜 배후로 지목됐는데,A씨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

할 예정이라고...

결국 카라사태는 카라의 진짜배후가 있던 없던 간에 소속사 카라3인 모두 신의를 잃어버린듯 하다.

카라3인이 받았던 문자메세지 자체가 내 상식으로는 의심이 갈수 밖에 없고,수입배분도 그닥 나쁘지 않다는 기사도 있고,

카라 진짜배후가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니... 소속사에서 얼마나 대우를 안 해 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왠지...카라3인 쪽보다는 DSP쪽으로 무게를 두게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다 다를수 있으니 악풀은 사절하고...극적 화해가 없는 이상 카라사태는 법정에서 잘잘못을 가려야 할듯.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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