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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식빵 사건이 터지고 그냥 빵에서 뭐 좀 나왔다 보다 하고 그냥 넘겼었는데..오늘 기사 보도를 보니 좀 황당하다.
쥐식빵 사건은 파리바게뜨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며 쥐식빵 제보자가 인터넷에 게시물과 사진을 올리면서 촉발 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이 제보자는 인터뷰에서 해당매장의 위생문제와 파리바게뜨 측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해 줄것을 요구했다.
이에 파리바게뜨 측은 공정상 그럴수가 없다면서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었다.
2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에 따르면 자신이 구입한 파리바게트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고 제보한 A씨가
인근에서 경쟁 제빵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이며, A씨가 쥐가 든 식빵을 구입했다는 시간의 CCTV를 검토한 결과,
A씨의 아이가 빵을 사갔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게시물은 빵집 인근 pc방에서 작성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A씨가 잠적을 했다고 한다. 왜 잠적을???
쥐식빵 조작의혹 ? MBC뉴스 보니 답은 대충 나온듯 한데...역시 결과는 법적으로 결론이 나기전에 예단은 금물..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