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위탄 아이돌 미션 중 백청강 지드레곤 하트브레이커 무대에 대한 이은미 방시혁의 평가 적절한가?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각 멘토들의 평가점수에 대한 평가가 공정하다고 느끼십니까?

어쩔수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멘토들의 평가가 위대한탄생을 망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위대한탄생에서 문자투표는 왜 하는걸까요? 위대한 국민투표라고 하면서 문자투표를 받고 있죠..

그럼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수 있게 해준 무대라면 된거 아닐까요? 다른 무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이은미 멘토와 방시혁 멘토는 특정인에 대해 극과극의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각 멘토의 성향이나 음악적 견해 차이에서 오는 점수차가 있을수 있음을 알지만,, 아무리 잘해도 특정출연자에게

인색한 점수를 준다면 그 특정지어진 출연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 불리해지게 됩니다.



사실 오늘 위탄 아이돌미션중에서 개인적으로는 백청강의 변신이 너무 신선하고 와~ 하고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백청강은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노래도 잘했고 춤도 잘췄고,너무 힘든 나머지 아나운서와의 인터뷰 초반에는 말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열정을 다해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멘토들의 평가는 극과극 입니다.


방시혁 7.3 이은미 7.2  <--점수를 줘도 참 / 그럼 높은 점수를 준 이분들의 입장은 뭐가 되나> -->신승훈 8.9 김윤아 9.2

지난주에는 백청강의 점수를 유심히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백청강의 무대를 시청한 나는 참으로 어이없는 점수라고

생각됩니다.4명의 멘토가 어느정도의 차이는 날수 있겠지만,,,최고점을 준 김윤아와 최저점 이은미와의 점수 차이가

무려 2점입니다.거의 떨어져라 수준입니다.

이날 최저점을 기록한 손진영의 멘토 점수도 저렇게 2점 차이가 나는 극과극이 아니고 거의 같은수준입니다.

그렇게 보면 신승훈과 김윤아가 좋게 평가하지 않는 곡을 선곡했을 경우 백청강은 무조건 멘토점수 꼴등일 가능성이

큽니다.물론 다음주 결과를 봐야 알겠고,나의 빗가난 예측이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특정인에 대한 혹독한 평가와 점수는 문자투표에도 영향을 주어 멘토 심사 점수를 무력화 시키는 왜곡된

문자투표로 번질수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뭐..시청률만 나오면 되니..그런건 신경안쓰겠죠?

해도해도 고쳐질것 같진 않지만..이런 글이라도 남겨야 속 시원할듯 하여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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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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