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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위대한탄생 TOP4에서 TOP3를 가리는 이번주 위대한 탄생 미션은 내생에 최고의 노래 미션이었습니다.
김태원 멘토의 제자가 3명이나 남아있는 TOP4 에서 셰인은 TOP3 진입이 가능할까요?
내생에 최고의 노래 미션은 결국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노래를 부르는것인데,TOP4의 노래선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태권 사랑했지만 / 셰인 나항상그래를 / 손진영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저 연어들처럼
백청강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저 연어들처럼
백청강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저 연어들처럼
멘토들의 몇마디를 듣고 나서 바로 이태권의 사랑했지만 노래로 막을 올렸습니다.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른 이태권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노래는 역시 잘 부르네요
멘토들의 평가도 좋았습니다.방시혁 신승훈 김윤아가 모두 9.0 점을 주었고 이은미가 최고점인 9.5점을 주었네요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두번째 도전자는 셰인 ~ 캐나다에서도 주목 받게 되었다는 셰인은 나항상 그대를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선희의 나항상그대를 입니다.셰인은 최고점을 받습니다.개인멘토 최고점인 김태원에게서 9.7점을,
그리고 멘토들 합산점수도 이태권에게 약간 앞서 셰인은 TOP4 경쟁에서 멘토점수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내가 듣기에는 음이탈이 있었던듯 보이는데...이게 창법이었나 봅니다.멘토들이 호평하는걸 보니...
세번째 출연자는 미라클맨 손진영 이었습니다.손진영은 강산애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저 연어들처럼 노래를
불렀습니다.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불렀지만,역시 멘토들의 평가는 그다지 호의적이지 못했습니다.앞선 두 출연자들에
비해서 말이죠.9점이상의 점수가 없네요.TOP4까지 온것도 정말 믿기지가 않는 손진영 미라클맨 ~
마지막 출연자는 백청강 이었습니다.백청강은 위아더퓨처 (we are the future) 를 댄스와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HOT we are the future (위아더퓨처)를 댄스와 함께 소화해낸 백청강 ~ 그러나 조금은 납득되지 않는 선곡이었습니다.
이 노래가 자신이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되어서 선곡했다고 했는데,,,너무 정직한 것이 탈인듯 싶네요
춤실력이야 이은미가 이야기한대로 하트브레이커를 선보였을때 이미 검증된것인데..4명뿐이 남지않은 경합장에서
노래에 집중할수 없는 댄스와 함께 했다는 점이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멘토들의 점수도 백청강이 최하점을 받았네요.손진영보다도 0.4점 정도 낮은 최하점입니다.합계점수에서요..
TOP4의 공연이 끝나고 셰인과 신승훈의 듀엣무대와 김태원 이태권 백청강 손진영의 무대가 펼져 졌습니다.
그리고 결정의 순간 이번에는 4명을 동시에 앞에두고 합격자를 한명씩 발표했습니다.
첫번째 합격자는 멘토점수 최하점을 받은 백청강 이었습니다.역시 문자의 힘은 대단하군요
두번재 합격자는 예상대로 이태권이었습니다.그렇다면 남은 셰인과 손진영중에 탈락자가 나오겠군요..
마지막 합격자는 셰인으로 결정되었고,결국 미라클맨 손진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시나리오지만,역시 TOP4 까지가 한계였나 봅니다.
결국 위대한탄생 TOP3는 이태권 백청강 셰인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TOP3가 결정되고 보니..뻔한 결과가 점쳐집니다.극히 개인적인 예상이긴 합니다만..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다음주 셰인 탈락 / 그리고 대망의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에는 이태권과 백청강이 서게 되고,,결국 백청강의 우승으로
위대한탄생은 마무리 될듯 합니다.아무래도 문자의 힘이 이태권보다는 백청강이 좋을듯 싶네요
위대한탄생은 마무리 될듯 합니다.아무래도 문자의 힘이 이태권보다는 백청강이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오늘 유심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접광고 대박 이었네요..멘토들 앞에 있던 음료수..김태원과 신승훈 원샷일때
하늘보리 ~~ 이렇게 무딘 나같은 사람의 눈에도 들어온 음료수 ~ 대박대박 ~ 그리고 손진영 탈락에 백청강과 이태권이
위로하면서 3명이 부등켜 안았는데..불쌍한 셰인 어쩔줄 몰라 쳐다만 보고 있는데..괜히 좀 그래 보이네요..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