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위대한탄생 탈락자 정희주 탈락 / 위탄 조용필 특별출연 위대한탄생 미션 조용필 명곡 도전

이번주 위대한탄생 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연한 김연하 선수 경기시간과 겹치는 관계로 제대로 보질 못했네요

이제 남은 위탄 top6 인에서 오늘 한명이 탈락하게 되고 , 위대한탄생 top5 체제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번주 위대한 탄생 미션은 바로 조용필 명곡 도전 미션 이었습니다.


한국 최고의 가수로 누구나 인정하는 조용필 ~요 근래에 소록도에 가서 공연하기로 한 약속도 지키셨다고 하죠..

여하튼 이번주 미션은 조용필 명곡 도전이었고,위대한탄생 초반부에 조용필씨가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독설가 방시혁도 조용필 씨 앞에서는 굽신굽신 ...대선배인 조용필씨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 꼴 ...

그만큼 가수 조용필씨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다시 위대한탄생 본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아쉽게도 1번 주자인 백청강의 노래를 듣지 못했네요

백청강은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불렀습니다.합격했으니 잘 불렀나 보네요



2번 주자인 손진영 무대 부터는 보았는데...그게 아이러니 하게도 매주 심사위원 평가 최저점을 받고도 합격한

손진영은 오늘도 심사위원 점수는 최하점인데도 불구하고 투표의 힘으로 또 다시 합격해 위탄 top5 가 되었습니다.

손진영은 '바람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3번 주자인 정희주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습니다.잘 부른듯 보였고 심사위원 점수도 거의 최고점을

받았지만,결국 정희주가 탈락 하고 말았습니다. 이것도 문자의 힘이겠죠?

4번 셰인은 '단발머리'를 불렀는데,한국말이 서툰 셰인이 아주 잘 소화한것 같았고,역시 미성부분이 좋았습니다.

5번 이태권도 '꿈'을 미성을 잘 살려 불러냈습니다.사실 백청강과 이태권은 거의 매주 깔끔한 노래실력을 선보이고 있죠

6번 데이비드 오 는 여행을떠나요 를 선택했습니다.뭐 그런대로 불렀죠..그런데 심사위원 평가는 거의 최고점..ㅎㅎ


이번주부터는 한명씩 탈락하기 때문에 합격자 탈락자 발표 방식을 바꿨는데..두명씩 나와서 합격자 한명만 부르고,
합격하지 못한 3명이 마지막으로 나오고,그 세명중에 한명의 탈락자를 호명했습니다.
백청강,셰인,이태권이 먼저 합격을 호명받고,이제 남은 사람은 손진영,데이비드오,정희주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희주 탈락은 전혀 예상치 못했고,정희주는 top4에는 갈줄 알았습니다.손진영,데이비드 오 둘중에
한명이 탈락할거라 생각했는데..정희주가 호명되고 말았네요..

----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신 정희주 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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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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