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57회에는 새로 시작될 드라마 싸인 의 주인공 박신양,김아중,엄지원,정겨운 등이 출연했다.

우선 엄지원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엄지원이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mc 시절 김서형이 거위의 꿈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엄지원이 눈물을 흘리고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건이 있었다.

엄지원은 이날 고백에서 개인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눈물을 흘려 mc 자질논란에도 휩싸였었다고 고백했다.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유혹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서형이 한밤에서 인터뷰하는 배우가 된 것이 무척 기뻣고 김서형의 노래를 듣는

도중에 김서형의 고생을 생각하며 눈물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역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웃을수 있고 어찌 보면 감동적인 내용인데..그 당시에는 ...ㅠㅠ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이날 강심장의 백미는 이승기 김아중의 섹시 커플댄스 였다. 이날 출연한 김아중은 같이 연기해 보고 싶은 연기자로

이승기를 지목했다. 이승기를 지목한 이유는 이승기도 약간 불량스럽지 않을까 하는 궁금함과 이승기가 살짝 일탈한

섹시한 남자의 모습이 있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승기와 김아중은 커플댄스를 추었는데,음..부럽기도 했다. 이승기 김아중 커플댄스는 영상으로 확인하시라

                                                         
                                                                [ 이승기 김아중 커플댄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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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같이 출연한 박신양은 캠핑카 이야기를 꺼냈는데,박신양은 촬영장에 갈때 캠핑카를 꼭 가지고 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촬영시 본인 스테프만 20여명 정도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흔히 이야기 하는 1인 소속사라고 보면 되겠다.자신의 돈으로 자신의 스테프를 데리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박신양이 캠핑카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반라노출 때문인데, 어느 촬영에서 복도에서 바지를 갈아 입으려다 여자들에게

보여지게 되어 그 이후 충격으로 촬영장에 캠핑카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좋긴 하겠다.돈도 많으니 부담도 없을것이고...촬영장에 캠핑카라..뭐..좋은 생각이긴 하다. 춥건 덥건 대기시간에

캠핑카에 가서 쉬면 되니까... 근데..싸인에서 박신양 연기가 기대가 되긴 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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