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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레이저 테러를 당해 이슈가 되고 있네요.레이저 테러를 당한 아이유는 다행히 무대는 끝까지 다 마쳤다고
전해졌습니다.
요즘 대학 행사에 톱스타가 초대되는 일이 많아졌지만,예전 (10~20년전) 까지만 해도 톱스타가 대학행사에 참여하는것은
극히 드문일이었습니다.없지는 않았지만 지금처럼 대중화(?) 되지는 않았었던 시기였죠
너무 대중화 되서 스타들을 많이 봐서 그럴까요? 아이유에게 레이저 테러를 하다니..
위에서 말한 예전에는 스타를 보게 되는것만으로도 환호성과 기쁨만이 존재했습니다.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방해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죠..그런데 요즘은 틀린가 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 태연 납치 시도를 한 사람이 나오지 않나,휘성에게 발차기를 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나..
이번에는 리얼대세 아이유에게 레이저테러를 하지 않나? 그런데..태연과 휘성에게 발생했던 사건은 관람객이
특정층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공연무대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유가 공연한 무대는 경원대학교 였답니다.물론 관객이 꼭 대학생만은 아니었겠지만,그래도 아이유가
그 대학 공연에 출연하는것은 그 대학교 주변사람들과 학생들이 알려준 지인들..그리고 많은 비중은 그 학교 학생들이
차지했겠죠..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안티라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재미로?
한마디로 대학생들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이유가 이날 부른곡이 4곡 정도 되는가 봅니다.'마쉬멜로우', '좋은날', '있잖아',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네곡이나
부른거면 상당히 많이 부른건데..자신의 대학에 와서 즐겁게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에게 레이저 테러를 하다니...
epl 맨유 선수 나니가 이런 레이저테러를 당한적이 있기는 하지만..우리나라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날 줄이야..
사실 아이유가 인기가 높으니 이런 사건들이 조금은 더 크게 다뤄지는 것이겠지만,그걸 떠나서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