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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첫날인 2011년 1월 1일 스타킹에 방송된 중국 장애인 예술단 천수관음무 의 환상적인 공연이 방송됐다.
스타킹에서 천수관음무의 공연이 펼쳐졌는데..어느광고의 카피처럼 .. 아름다운데..환상적인데..정말 죽여주는공연인데..
뭐라 표현할말이 없을 정도의 공연이었다.
이번 스타킹 천수관음무의 공연은 자료화면으로 방송된 적은 있었으나,실제 한국 방송 출연은 최초라고 한다.
스타킹 방송자막에 천수관음무의 출연은 4년이 걸렸다고 나왔는데..알고 보니 스타킹제작진과 한국관광공사 나눔 의료
관광팀 이 4년 간 섭외를 시도한 끝에 성사된 결과라고 한다.
[ 스타킹 천수관음무 동영상 풀버전 ]
천수관음무 예술단은 중국의 보물이란 애칭을 갖고 있을 만큼 대단한 예술단으로, 21명의 단원이 있는데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이렇게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니..더욱 놀랄만한 일이다.
천수관음무 에서 천수는 불교 용어로 21명이 가진 42개의 손을 의미하는것으로 알려졌고,관음은 부처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들이 청각장애임에도 이러한 공연을 펼치수 있는 비결은 바로 목덜미에 와닿는 뒷사람의 호흡을 통해 동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방법을 알아도 일반 사람들이 목덜미 호흡으로 할수 없을듯..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천수관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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