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나는 엄마다 변혜정 씨의 감동사연에 은지원 눈물 [49일에서 말하는 100%순도의 눈물이 아닐까?]

5월7일 방송된 스타킹 214회에서는 감동적인 사연을 갖고 출연한 분이 있었습니다.

스타킹 나는 엄마다 라는 제목으로 출연하신 변혜정씨 입니다.나는 가수다를 나는 엄마다로 바꿨네요..



스타킹에 출연한 변혜정씨는 희귀질환인 중증 근무력증과 천식 등 복합적인 질병을 갖고 힘들게 지내고 있었는데,

스타킹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게된 이유가 바로 아들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힘들어지기 전에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

이것이 스타킹에 출연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이날 변혜정씨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를 불러 주었습니다. 

이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노래가 끝나고 변혜정씨는 은지원의 열혈팬이라고 말하면서 은지원에게 노래를

청했습니다. 은지원의 만취 in melody 를 신청하자 은지원이 바로 노래를 들려 주었습니다.

은지원의 노래를 듣고 있던 변혜정씨는 너무 행복하고 좋은 모습이었고 웃음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변혜정씨 남편은 감동적이라고 말했고 ,아들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변혜정씨 아들은 엄마가 이렇게 신나게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엄마가 너무 행복한거 같아 눈물이 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같이 노래를 불렀던 은지원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고요..

마지막에는 변혜정씨의 감동적인 편지낭독이 이어졌습니다.

남편에게
다음에는 건강하고 부자로 태어나서 나 때문에 잃은것 다시 찾아줄께요




너무 감동적인 사연에 정말 스타킹에 출연한 연예인들 감동의 도가니가 되었네요.

[스타킹 나는 엄마다 동영상을 준비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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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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