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Best of Asia, Bring on America!)
라는 이름으로 미국 진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보아 미국 데뷔곡을 최초공개한다.
보아가 최초공개하는 곡이 어떤곡일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활동 중인만큼
보아의 미국 진출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갖게 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sm이수만 회장과 음반제작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의 미국 데뷔곡이 기자회견을 통해 첫 공개된다 며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작업한 미국 데뷔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아시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보아의 미국진출 준비과정과 향후 계획도 공개할 예정이다.

보아는 지난 2001년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후 총 6장의 앨범이 모두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랐다.
그중 싱글 발렌티는 124만여장과 베스트 오브 소울 은 109만972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보아의 미국진출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빌보드 1위의 한국가수가 나올수 있을까?
한번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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