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맴버들이 전국체전 에어로빅에 출전해 당당히 2위로 입상해 은메달을 수상했다.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에어로빅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무한도전팀은
제 89회 전국체육대회 6인조 에어로빅 체조 단체전에 출전해 20점 만점에 16점을 얻어
2위로 입상해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무도 은메달 을 따내다.

무한도전 맴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은 10월13일 오후 1시 부터 열린
전국체전 에어로빅 체조 단체전(동호인 참가종목의 6인조 부문)에 출전해 이같은 감동을 이뤄냈다.

한편 무한도전 맴버들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펼쳐진 가수 비의 컴백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마지막으로 실력을 점검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날 무한도전의 녹화분은 이달 중, 또는 11월 초쯤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실로 무한도전은 제목에 맞게 무엇이든 도전하는 막무가내식 밀어부치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때로는 위와 같은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 내는 듯하다.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을 했을까?무한도전 모든 맴버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어서 빨리 방송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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