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방송된 무한도전 특집 매니저가 돼라 편이 대히트를 친듯하다.
오늘 실제로 방송은 본 봐로는 오늘 방송을 보고 웃지 않은 사람이 없을듯하다.

지난주에 이어 여섯 멤버들이 각각 서로의 매니저가 돼 하루 동안 생활해 보는 매니저가 돼라
특집편이 방송됐는데 오늘 방송에선 스타 유재석- 매니저 정형돈 , 스타 노홍철-매니저 박명수 ,
스타 정준하- 매니저 전진 , 스타 정형돈- 매니저 정준하  로 나뉘어 방송됐다.

큰 웃음을 준 팀은 바로 유재석빅뱅 을 탄생시킨 유재석-정형돈 팀 이다.
무한도전빅뱅 이란 단어로 실시간 순위에 오를 정도로 정말 큰 웃음을 주었다.
스타 유재석이 일정없이 쉬는 날에 매니저 정형돈이 자신의 스타를 위해 일명 유재석납치사건 을
일으켰다.그리고 유재석을 빅뱅 으로 만들었다.정형돈이 유재석을 끌고 다니며 유재석빅뱅 만들기를
시도 했고 어린이 대공원가기, 야외 카페에서 클럽 분위기 내기 등을 통해 큰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빅뱅 스타일을 처음에는 거부하다 이내 받아들였으며,차로 이동중에는 빅뱅의 ‘거짓말’을
립싱크하며 정말 가수가 된 듯 기분에 취했고,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를 따라 부르며
새침한 표정으로 사랑의 총알을 날렸다. 그러나 이들의 최고의 무대는 바로 카페에서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거짓말 뮤직비디오 찍기 놀이였을것이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안무도 하고 랩부분에도
큰 웃음을 주었다.또한 정형돈이 춤을 추면서 계속 겨드랑이를 노출하자 유재석은 미관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정형돈의 겨드랑이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무한도전 빅뱅 따라잡기는 큰 히트를 친게 틀림없다.다음에는 무한도전 동방신기 나 무한도전 원더걸스
도 나오길 바란다.
무한도전 빅뱅 따라잡기 유재석빅뱅
Posted by 3n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