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이슬아 탈락 / 김장훈 자진 하차 / 김규리 탱고 1위 / 댄싱 위드 더 스타 문자투표 마감시간 재고해야..

6월 17일밤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방송되었습니다.위대한탄생 후속으로 시청률의 지속 상승을 노려볼만 했지만,

대싱 위드 더 스타 이번주 시청률은 12%조금 안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댄싱 위드 어 스타 첫 탈락자는 바둑얼짱 이슬아 박상운 조 였습니다. 이슬아는 탈락 호명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슬아가 평소 춤을 잘 추었는지는 모르겠으나,노래는 그냥 들으면 대충 잘하네 못하네 라고 평가가 가능한데,

사실 댄스는 그게 그건것 같아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평가 자체가 그렇게 나왔으니 인정하고 넘어가야 겠지만,



댄싱 위드 어 스타 제작진에게 한마디 건네고 싶은게 있습니다.

방송을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번주 맨 마지막 출전 팀이 바로 이슬아 팀 이었습니다.

이슬아 팀의 공연이 끝나고 거의 곧바로 문자투표를 마감한다는 방송자막이 나오고,바로 문자 투표 종료

그렇다면 맨 마지막 팀을 투표할려면 공연이 다 끝나기 전에 무조건 투표를 해야 하는것이 되는데, 이게 마지막팀에겐

절대 불리한 조건이 되지 않을까요? 이걸 제작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문자투표가 끝났다는 자막이 뜨고 바로 진행자인 이덕화와 이소라에게 화면이 넘어왔는데..

이소라는 자신이 벌써 1위와 탈락자 명단을 받았다고 합니다.이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방송화면에서 문자투표를 종료한다고 하고 채 1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문자투표를 집계하고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합산해서 등수를 메기고,재빨리 이소라에게 그 명단을 넘겼다는 말인데요..

IT 강국답게 문자투료 종료됨과 동시에 아니 종료 딱 되면 컴퓨터에서 등수가 나오고,몇초 사이에 1위와 탈락자를

뽑아 이소라에게 패스 ~ 제가 방송을 잘못 본걸까요?

맨 마지막팀의 무대가 끝나고 어느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주고 문자투표를 마감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편 이날 1위는 김규리 탱고 가 차지했습니다.김규리 김강산팀이 1위를 차지했는데,연기자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한 김규리로서는 대단한 도전일텐데,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온듯 보입니다.

이날 김규리는 내 머리가 나빠서를 배경음악으로 김강산과 탱고를 선보였습니다.

김규리는 트위터에 자신의 다리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김규리 다리 사진은 김규리의 얼굴을

보이지 않고 김규리 다리만 보이는데,다리에 멍자국이 보여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댄스 연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역시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라는 말을 반증하는 걸까요? 사실 안되는것도 있죠..ㅠㅠ



그리고 또 하나의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바로 김장훈 하자 소식입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고 있는 김장훈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차 소식을 남겼습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하면서 3번이나 쓰러질 정도로 건강이 안좋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은 아직 확인중이라고 했지만,본인 의사가 중요하니 김장훈 자진 하차가 될듯 보입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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