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tv는 사랑을 싣고 컨셉으로 진행됐다.

정준하가 먼저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쳤던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되새기며,중국집 사장님을 찾았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정준하와 대면한 중국집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눈시울이 불거졌다.

꽤한 감동적인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각설하고 두번재 주인공은 길성준 ~ 길 첫사랑 찿기 프로젝트~ 리포터는 바로 노홍철~~

학교로 찾아간 노홍철이 수소문끝에 분당에 살고 있다는 길의 첫사랑을 찾아 갔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길의 첫사랑이 살고 있다는 아파트에 도착해 벨을 눌렀는데~ 오 마의 갓 ~ 정말 미모의 여인이 나온게 아닌가?

이때부터 바로 노홍철의 사심방송이 시작되다.길성준에게는 박정아가 있으니깐..

그런데 알고보니 길의 첫사랑 상대가 아니라 그 동생이라는거...그래서 더욱 흥분하는 노홍철~~

혹시 뭐하시나요? 의사시험 보고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오 마이갓~ 길이형 고마워~~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사심방송의 극치를 달리고 달리다 길의 첫사랑이 서울의 모 학원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고

결국 카메라 접고 혼자 다시 아파트로 가서 차(?)를 마시고 오는 사심방송을 진행한다.

노홍철 사심방송 정말 웃겼다.길의 첫사랑 얼굴도 궁금하지만..노홍철 사심방송에 기여한 김형선씨와 노홍철의 앞으로의

관계가 무한도전에서 혹시라도 나올지 궁굼해진다.


길의 첫사랑은 끝내 이번주에는 얼굴공개가 되지 않았다.김태호 pd 이러지 맙시다.기다리기 힘들어요~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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