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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달인쇼를 보셨나요? 추석날인 어제 저녁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달인 이란 코너를 한개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자체도 이 개그 코너의 인지도와 완성도를 높게 평개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달인 이란 코너는 코너의 특성상 어느 시점이 지나면 소재가 떨어져 금방 없어질것으로 생각됐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살아남아서 우리를 즐겁게 해 주고 있네요.
그 이유는 끝임없이 노력하는 김병만과 류담..그리고..한분은 이름을 모르겠네요...하여간 세분이 같이 노력한 결과 겠지요..
그중에서도 김병만이 몸을 아끼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를 제일 높이 사고 싶습니다.
어제 김병만의 달인쇼에서도 김병만은 대단한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김병만은 달인쇼에서 트램펄린의 달인,흡입의 달인,잠수의 달인 등등의 정말 한계를 느낄수 없는 달인을 보여주었습니다.
개그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 아이템을 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방송 마지막에 나오더군요..
역시 노력하는 사람에게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달인 김병만 그대는 진정한 달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