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시크릿가든 17회 ~

라임 (하지원 역) 이 영화출연중 자동차 액션신 촬영중에 크게 다쳐 길라임은 뇌사 상태에 빠진다.

라임은 뇌사 상태로 의식불명 이며 혼수상태다.이 소식을 접한 모든 이들이 병원에 도착하고...

결국 주원(현빈 역)은 라임을 간호하다가 라임을 위해 다시 영혼체인지를 하기로 마음 먹은듯 하다.

17회 까지의 내용은 대략 이렇다.결국 시크릿가든 결말은 세드엔딩으로 가는듯 보인다.

시크릿가든 17회에서는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이 등장했다.왜 이 드라마가 인기가 있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sbs 시크릿가든 방송화면 캡쳐]


보름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는 라임을 보고 주원이 하는말

" 평온한 얼굴인걸 보면 지금 그녀의 꿈속엔 내가 없다.~중략~ 내가 갈 때까지 기다릴 모양이다.내일도 모레도 "

주원이 라임과의 영혼체인지를 생각하는 부분인데... 내가 갈 때까지 ~ 내일도 모레도...가슴 아픈 대사다.






                                                         [sbs 시크릿가든 방송화면 캡쳐]


주원은 비가 올때 영혼체인지가 가능할것으로 생각해 비오는 곳을 미리 메모해 놓는다.

가슴아픈 결심을 한 주원은 오스카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선물도 준다.사진고 같이 찍자고 하고 물론 오스카가 거절

했지만...그리고 또 슬픈 독백 " 나 다 알고 있었다.형이 늘 나한테 져주는거 정말 고마웠다."


                                                       [sbs 시크릿가든 방송화면 캡쳐]


주원은 라임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라임을 데리고 나온다.구름이 잔뜩낀 하늘을 보면 차안에서 라임에게

" 네가 많이 보고 싶을거야.사랑해 사랑한다."라는 마지막 말을 하고 자동차는 구름이 잔뜩낀 곳으로 출발한다.

정말 가슴아픈 스토리가 된 시크릿가든 17회, 시크릿가든 결말은 세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일까?

또 다른 반전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진 않을까? 남은 18회 19회 20회가 기대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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