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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에 출연했었던 손은서가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금은 설정한 분위기가 보이지만,일단 손은서는 아버지가 녹화장에 올지 몰랐던 듯 보입니다.
강심장에 출연한 손은서는 자신이 연기자가 되기전 아버지가 반대를 했었다고 밝히며, 그 반대를 무릎쓰고 데뷔했는데
연관검색어가 손은서 비키니가 뜨고 안티들도 생기고 이런것들이 화제가 되면서 아버지에게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은서 아버지는 해군 출신이며,손은서의 연기를 반대했었고,손은서가 데뷔후 비키니,안티등이 화제가 될때
전화를 해도 화를 내시지 않아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욕망의 불꽃에서는 이순재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실제 손은서는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의 설정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하는 대목이 여기서 나오는데,,손은서에게 아버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고,영상편지가 끝나고 난후 곧바로 손은서 아버지가 스튜디오에 등장하고,부녀는 상봉해 손은서는 눈물을
보이게 됩니다.뭔가 진한 감동 연출이라고 할까요? 판단은 개인의 몫이겠죠?
그래도 손은서 아버지는 군인 출신답게 뭐라그럴까 늠늠해 보이시고 ..음..암틑 좋아보이십니다.
부녀의 만남이 훈훈한 정을 느끼게도 하는 듯 보입니다.
근데..집이 멀어서 손은서가 서울에 머물고 있어서 만나지 못해서 그런건지.. 방송에 나와서 부녀 상봉이란것이 뭔가..
[강심장 손은서와 손은서 아버지 출연영상]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sbs에 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