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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블리즈컨 - 스타크레프트2 와 디아블로3 영상공개

3nom 2008. 10. 11. 23:13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고 있는 2008 블리즈컨 행사를 통해 스타크레프트2 와 디아블로3 의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스타크레프트2 (이하 스타2 )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유저들에게는 아마도 나쁜 소식이 아닐까 싶다.스타2의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판매는 3부작으로 나뉘어서 판매가 될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수석 게임디자이너 더스틴 브라우더는
"스타크래프트2'는 3부작으로 나눠져 각각 판매된다"며
"개별 게임 패키지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등 기존 3종족의 싱글 플레이 모드를
각각 담은 상태에서 발매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경우 3개의 패키지를 모두 사야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해 진다는 말씀이다.
블리자드 폴 샘즈 수석 부사장은
"3개 종족별로 나눠진 콘텐츠를 모두 구입하지 않을 경우 배틀넷의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단다.

뭐...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3개를 사야 된다는 애기인데..한개가격이 어느정도 책정될지 모르지만
스타크레프트2 를 즐기기 위해선 아마도 많은 돈을 투자해야 될듯하다.


두번째로 디아블로3 소식을 알아보자.
2008 블리즈컨 행사에서는 디아블로3 의  시연대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세번째 직업인 위자드 (마법사) 를 공개했다.
디아블로2에서 소서러 의 특징과 비슷한 공격형 클래스라고 보면 무방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