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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패소로 비재산압류- 클릭엔터테인먼트 비 재산압류 절차에 들어가다.
3nom
2009. 3. 23. 22:56
클릭엔터테인먼트가 월드스타 비 재산압류 절차에 들어간다고 한다.
비의 월드투어 취소로 분쟁이 일어났고..잘 잘못을 서로 따지다 결국 미국의 법에 맡겨지게 됐고..
지난 19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연방배심은 2년 전 가수 비의 ‘월드 투어’ 무산과 관련,
비와 당시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게 808만6000달러(약 112억 원)의 손해배상을 평결했다.
얼키고 설킨 여러 문제들...
여러개의 회사이름이 거론되는데..자세한건 잘못 말하면 ..ㅎㅎ
각설하고..중간에 공중분해된 회사가 있다고 하던데...잘 튀었네..누구신지 말이야...
그리고 비 하고 jyp ...불쌍하다...어찌하노...뭐..112억만 물면 된다면..재기할수 있겠지...
그래도 국내법이 아닌 해외법이 적용되는 나라 아니..미국에서는 조심했어야 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클릭엔터테인먼트가(여기가 소송건회사)
“26일부터 비와 JYP소유의 재산과 부동산 등에 압류를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고 한다.
비가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청담동 건물도 가압류하기로 했다고...시세 150억 이라는데..
단순히 이거 팔면 해결된다고 생각되지만서도...아무래도 비가 불쌍해 지는건 왜일까?
그런데 이에 대해 비 측은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대로 청담동 건물에 대한 압류 요청은 국내법상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으며,
"JYP의 경우 미국내 부동산 및 현지 법인을 상대로 압류 요청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비의 경우
미국내 에이전시를 통한 수익금 외에는 현재 비의 국내 동산 및 부동산에 압류요청 자체가 현행
국내법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잘 해결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