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신해철 탈락 / 오스타 테이 1위 / 오페라 스타 선데이 왈츠소녀 변신

오스타 신해철 탈락 / 오스타 테이 1위 / 선데이 왈츠소녀 변신

오페라스타 이번주 탈락자는 신해철 ~ 오페라스타 1위는 테이 로 결정되었네요

지난주에 쥬얼리 김은정이 탈락 소식과 임정희의 1위 로 화제가 되었던 tvn의 오페라 스타 ~

4월 9일 밤에 방송된 오페라스타에서는 테이가 1위를 차지하면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날 테이는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가 작곡한 이탈리아 가곡 물방초를 불렀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보면

타고난 테너다./ 연습량이 많아 훌륭히 소화해 냈다./ 감정을 잘 표현했다.

등의 극찬을 받으면서 테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면 남은 참가자 6명중 탈락자가 하나 나와야 되겠죠? 과연 누가 탈락했을까요?

신해철,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JK김동욱, 천상지희 선데이  중 단연 지난방송에서 김은정과 탈락의 경쟁했던 선데이가

1순위가 아닐까 생각했지만..결과는 반전이었습니다.

이날 선데이는 왈츠소녀로 변신해 호평을 받으면서 탈락하지 않았습니다.

선데이는 예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봄의 소리 왈츠'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많이 발전했다는 호펑을 들었습니다.

문자투표에서 김창렬과 각축을 벌이다가 결국 신해철이 탈락하고 말았네요

역시 가수라서 노래해석 부분은 높은 평을 받았지만,발성부분의 지적과 문자 투표에서 밀렸나 봅니다.

이날 신해철은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를 불렀습니다.

역시 문자투표로 결정되는 방식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할수 밖에 없는 모양이네요.

위탄에서 권리세의 탈락논란이 생기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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