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 유서 남기고 안재환 자살 충격-사업실패와 건강악화가 자살 원인으로 추정

안재환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안재환이 유서를 남긴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자살로 추청하고 있는것 같다.
지난해 11월 개그맨 정선희와 결혼한 탤런트 안재환(37/본명 안광성)이
유서를 남기고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오후 1시께 안재환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서울 노원경찰서는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쯤 112 전화신고를 통해 태능역 근처 차량에서 숨져있는 안재환씨를 발견했다"며 "사체는 현재 태능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안치됐다"고 말했다.
안재환의 시신 곁에 유서가 있어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사업실패와 건강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안재환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당시 안재환 유서에는 "정선희 사랑한다. 국민여러분 선희에게 잘해 주세요" 등의 내용이 적혀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환은 모 연예정보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었으나 두 차례 방송 펑크를 내 잠적설과
정선희와의 불화설 등에 휩싸였다. 이외에도 사업부도로 인해 잠적한 것이라는 추정 또한 나돌기도 했다.
그 당시 안재환측은 사업실패등은 소문에 불과하며 건강이 안좋아서 잠적한 상태하고 말하며
일축한바 있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